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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하여
로마서 11:25-36
로마서 11:25-36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하여                주후 2014년 7월 28일(월)
I. 본문 요약
 
25-27 /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바울의 믿음.
28-30 / 하나미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았음.
31-32 / 마침내 회개하여 자비하심을 입게 될 이스라엘.
33-36 / 하나님의 부유하심과 깊으신 마음을 찬양하며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기원한 바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6) 시온에서 오실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야곱의 경건하지 못한 것을 제게하실 하나님.
하나님(27) 이스라엘과 언약하신 하나님.
하나님(32) 순종하지 앟는 상태에 인간을 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하나님.
하나님(33) 부유하심과 지혜와 지식과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길을 인간이 찾아낼 수 없는
                하나님.
하나님(34) 인산이 주님의 마음을 알거나 주님의 조력자가 될 수 없음.
하나님(36) 만물이 하나님에게서 나고, 하나님을 말미암아 있고, 하나님을 위하여 있으며,
                하나님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음.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약속(25) 이방인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완고해진 대로 있을 것임.
약속(26,27) 구약 성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약속. 이스라엘의 경건하지 못함을
             제거하실 것에 대하여 약속하신 하나님.
교훈(28) 조상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 이스라엘.
약속(2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았음.
교훈(31)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인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임.
교훈(32)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임.
모범(33-35) 하나님에 대한 놀라우심으 찬양한 바울.
교훈(36) 만물이 하나님에게서 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있고, 하나님을 위하여 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동족의 구원에 대한 사도 바울의 믿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방 사람의 수가 다 칠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가 완고해진 대로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댜(26).
-      이사야서 59:20,21에 근거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 받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26,27).
-      이스라엘은 조상들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음 받은 사람입니다(28).
-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음을 믿었습니다(29).
-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인들이 받은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31).
 
2)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하나님의 자비를 받은 자들로서,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25).
-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사람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된 것을 알기 바랐습니다(31).
-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32).
 
 
주님,
사도 바울이 동족의 구원에 대한 희망을 하나님의 말씀에 둔 것과 같이, 저도 비록 전도의 문이 많이 닫힌 조국과 이민 사회의 현실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간구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274 후손들이 희망을 하나님께 두도록 시편 78:1-39
1273 살든지, 죽든지 로마서 14:1-12
1272 사랑은 로마서 13:8-14
1271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로마서 13:1-7
1270 이런 신앙 생활을 하십시오. 로마서 12:9-21
1269 산 제물, 산 제사 로마서 12:1-8
1268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하여 로마서 11:25-36
1267 고난 가운데서 주님이 하셨던 일을 회상함 시편 77:1-20
1266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임 받은 이방인 신자들 로마서 11:11-24
126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는가 로마서 11:1-10
1264 구원에 이르는 길 로마서 9:30-10:21
1263 이방인을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 로마서 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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