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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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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2:1-8 |
로마서 12:1-8 산 제물, 산 예배 주후 2014년 7월 29일(화)
I. 본문 요약
1-2 / 산제물로 드리라. 새롭게 변화를 받으라.
3 / 믿음의 분양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하라.
4-5 / 한 몸에 많은 지체임을 알라.
6-8 /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따라 주님을 힘써 기쁘게 섬기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각 사람에게 재능을 맡기어 주신 하나님.
하나님(6) 은혜를 따라 각 사람에게 선물을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것이 신자들이
드릴 영적 예배이다.
명령(2)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라.
명령(3)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하라.
교훈(4)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님.
교훈(5-8) 각 사람은 한 몸의 지체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으녜를 따라 저마다 다른
신령한 선물을 가지고 있음. 예언이면 믿음의 정도에 맞게,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에
힘써야 하며,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에 힘쓸 것이요, 권면하는 사람은 권면하는
일에 힘쓸 것이요, 나누어 주는 사람은 순수함으로, 지도하는 사람은 영성으로,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한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항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그러므로
-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1).
- 여러분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2).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라(2).
· 이것이 하나님께 드릴 영적 예배이기다(1)
2) 그러므로
-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해야 한다(3).
-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임을 알아야 한다(5).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각 사람이 다른 신령한 선물을 가지고 있는데, 각 선물에 맞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6-8).
주님,
오직 거져 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죄인으로써,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 드려 주님을 예배하며 따르고, 이 세상을 본 받지 않고 늘 새로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뤄드리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일을 감사와 열정을 다 드릴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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