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건의 일기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안식일을 지켜라
출애굽기 31:12-18
출애굽기 31:12-18                       안식일을 지켜라                주후 2014년 11월 12일(수)
 
I. 본문 요약
 
12-13 / 안식일을 지켜라.
14-15 /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여야 한다.
16-17 / 안식일은 자손 대대로 지켜야 한다.
18 / 모세에게 증거판 두 개를 주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3)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구별하신 하나님.
하나님(17) 엿새 동안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이렛날에는 쉬신 하나님.
하나님(18) 손수 돌판에 쓰신 증거판 두 개를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3,14) 안식일을 지켜라.
교훈(13) 안식일을 지킴으로 대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세워진 표징이 되어, 그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신 이가 주님임을 알게 할 것이다.
경고(14)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의 겨레로부터 제거될 것이다(14).
명령(15) 엿새 동안은 일을 하고, 이렛날은 주님에게 바친 거룩한 날이므로, 완전히 쉬어야 한다, 인식일에 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명령(16) 이스라엘 자손은 이 안식일을 영원한 언약으로 삼아, 그들 대대로 지켜야 한다(16).
교훈(17) 이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세워진 영원한 표징이니, 이는 주님이 엿새 동안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이렛 날에는 쉬시면서 숨을 돌리셨기 때문이다(170.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왜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대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세워진 표징이 되어서, 그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려 하심입니다(13).
-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세워진 영원한 언약이기 때문입니다(17).
-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천지를 만드시고, 이렛날에는 쉬셨기 때문입니다(17).
 
2. 안식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      거룩한 날이므로, 그 날에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자(14).
-      주님에게 바친 거룩산 날이므로, 완전히 쉬어야 한다(15).
-      이스라엘 자손은 이 안식일을 영원한 언약으로 삼아, 그들 대대로 지켜야 한다(16).
 
3.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14,15).
-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겨레로 주터 제거될 것이다(14).
 
 
주님,
안식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하게 구별하신 날을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 사역을 마치시고 쉬신 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이웃을 돌보고 자신을 점검하는 귀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이 아니라 저의 자손들 대대로 주님을 예배하고 경헌하게 하루를 성별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382 기꺼이 재능을, 기꺼이 예물을 출애굽기 35:30-36:7
1381 얼궁레서 빛이난 모세 출애굽기 34:29-35
1380 다시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대면한 모세 출애굽기 34:1-14
1379 냐가 너와 친히 함께 가겠다. 출애급기 33:12-23
1378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33:7-11
1377 의인은 시편 92:1-15
1376 장식품을 제한 이스라엘 백성 출애굽기 32:24-3:6
1375 금 송아지를 빻아서 출애굽기 32:15-24
1374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 출애굽기 32:1-14
1373 안식일을 지켜라 출애굽기 31:12-18
1372 내가 너에게 명한 대로 출애굽기 31:1-11
1371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물로 출애굽기 25:1-22
Page: (41/156), Total: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