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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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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5:1-22 |
출애굽기 25:1-22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물로 주후 2014년 11월 10일(월)
I. 본문 요약
1-2 / 마음에서 우러나와 바치는 예물을 받으라.
3-7 / 받을 예물의 종류들.
8-9 /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10-16 / 언약궤의 모형.
17-22 / 속죄판의 모형과 언약궤 안에 둘 증거판.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8,9) 모세에게 보여주신 대로 성막을 짖고, 거기에 쓸 물건을 만들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0-16) 모세에게 언약궤의 모형을 알려 주시고, 그 안에 증거판을 넣어 두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21) 속죄판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하나님(22) 속죄판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할 모든 말을 모세에게 알려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2) 이스라엘에게 나에게 바칠 예물을 바치게 하라고 하심.
교훈(2) 누가 바치든지,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나님께 바치는 예물이면 받으라고 하심.
명령(8)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머무실 수 있도록, 백성들에게 성소를 지으라고 하심.
명령(9)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 주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성막과 거기에서 쓸 모든 기구를 만들어라 하심.
약속(22) 하나님께서 속죄판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할 모든 말을 일러 주시겠다고 약속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성소를 지을 물품들에 대하여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예물을 바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1).
- 누가 바치든지,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나님께 바치는 예물이면, 받으라고 하셨습니다(2).
- 하나님은 백성들에게서 받은 예물의 목록을 주셨습니다(3-7).
2. 성소를 짖는 이유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머무실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성소를 지으라고 하셨습니다(8).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 주시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성막과 거기에서 쓸 모든 기구를 만들어야 합니다(9).
- 하나님께서 성막 안에 있는 증거궤 위의 속죄판 에서 모세를 만나시고자 하셨습니다(21).
- 속죄판 위 곧 증거궤 위헤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모든 말을 모세에게 일러 주시기 위하여 만들라고 하셨습니다(22).
3, 언약궤(증거궤)를 만드는 방법과 그 안에 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카시아 나무로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규격대로 만들어야 합니다(10).
- 안팎을 순금으로 입혀야 합니다, 주위에 금테를 두루고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 네 귀퉁이에 달아야 합니다(12).
-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어 금을 입히고, 고리에 끼워서 멜 수 있게 하고, 채를 그대로 고리에 두라고 하셨습니다(13-15).
- 순금으로 속죄판을 만들고, 금을 두드려서 그룹 두 개를 만들어서 그것들을 속죄판 양쪽 끝에 각각 자리잡게하라고 하셨습니다(17,18).
- 그룹들이 서로 마주 보고, 날개를 펴서 그 날개로 속죄판을 덮게 하라고 하셨습니다(19,20).
- 궤 안에는 모세에게 주실 증거판을 넣어 두라고 하셨습니다(21).
주님,
하나님이 거하실 성소를 만드는 일에 누구든지 마음에 우러나와 바치는 예물들을 받으셨음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머무시는 것과 같이, 오늘 날 주님의 백성들을 성전 삼으시고 거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하심을 주의해서 듣고 명하신 모든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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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재능을, 기꺼이 예물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