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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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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 후서 1:1-7 |
디모데 후서 1:1-7 거짓없는 믿음의 소유자 디모데 주후 2015년 6월 22일(월)
I. 본문 요약
1-2 / 인사
3-4 / 디모데 보기를 간절히 원한 사도 바울.
5-7 / 디모데의 거짓없는 믿음을 기억한 사도 바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예수님(2) 은혜와 자비와 평화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7) 우리에게 비겁한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음.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3)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디모데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 사도 바울.
모범(3) 사도 바울은 조상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겼음.
모범(4) 디모데의 눈물을 기억하고 보고자 한 사도 바울.
모범(5) 거짓없는 믿음의 소유자였던 디모데.
교훈(5) 그 믿음은 디모데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깃들여 있었는데, 그것이 디모데 속에도 깃들여 있음.
모범(6) 디모데를 일깨워서, 그의 안수로 말미암아, 디모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는 사도 바울.
교훈(7)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도 바울의 자신에 대하여.
- 자신은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되었다고 했습니다(1).
-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디모데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습니다(3).
- 자신은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습니다(3).
- 디모데듸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를 보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4).
- 그를 만나서 기쁨이 충만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4).
2. 디모데에 대하여,
- 디모데 속에 거짓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5).
- 그 믿음은 먼저 외할며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깃들여 있었는데, 그것이 디모데 속에도 깃들여 있었습니다(5).
- 디모데가 사도 바울에 안수로 말미암아, 그의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불을 붙기를 사도 바울은 원했습니다(6).
주님,
사도 바울이 믿음의 아들에게 향한 사랑과 기도, 그리고 사역자로써의 은사에 불을 붙이고자 하는 것을 배우기 원합니다. 제가 동역자들에 대하여 이런 진실한 관계, 세워주고 북돋아 주고자 하는 열정과 배려를 갖게 하옵소서. 디모에와 같이 거짓없는 믿음의 사람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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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거짓없는 믿음의 소유자 디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