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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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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19:49-72 |
시편 119:49-72 그 고난 때문에 주후 2015년 6월 14일(주일)
I. 본문 요약
49-50 / 고난을 받을 때에 위로가 되신 말씀.
51-52 / 교만한 자들이 시인을 혹독하게 조롱하여도, 율법을 떠나지 않은 시인.
53-56 / 주님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행복을 찾은 시인.
57-61 / 주님의 계명을 악인들이 줄로 얽어 매어도, 힘써 지키겠다고 한 시인.
62-64 / 한 밤중에라도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친구로 삼은 시인.
65-72 / 고난이 유익이 되었다로 한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49) 말씀으로 시인에게 희망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50) 말씀으로 시인을 살려주신 하나님.
하나님(64) 인자하심이 온 땅에 가득하신 하나님.
하나님(68) 선하신 하나님, 너그러우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50,52) 주님의 말씀이 시인을 살려 주셨으니, 그가 고난 받을 때에, 그 말씀이 위로가 됨.
모범(51) 교만한 자들이 시인을 혹독하게 조롱하여도, 언제나 그 법을 떠나지 않은 시인.
모범(53) 악인들이 주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 시인의 마음 속에서 분노가 끓어 오름.
모범(54)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 주님이 율례가 나의 노래라고 한 시인.
모범(55) 밤에도 주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님의 법을 지킨 시인.
모범(56) 주님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행복을 찾은 시인.
모범(57) 주님이 자신의 분깃이므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다고 고백한 시인.
모범(58) 온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께 간구하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시기를 간구한 시인.
모범(59) 발걸음을 돌려 주님의 증거를 따라간 시인.
모범(59) 자신이 주저하지 않고, 서둘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한 시인.
모범(60) 악인들이 시인을 줄로 얽어 매어도, 주님의 법을 잊지 않겠다고 한 시인.
모범(62) 한밤중에라도,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를드린 시인.
모범(63) 주님을 경외한 사람을 친구로 삼은 시인.
모범(64,68) 주님의 율례를 가르쳐 주시기를 기원한 시인.
모범(66) 자신이 주님의 계명을 따르니, 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주시기를 간구한 시인.
교훈(67,71) 고난 중에 주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고난이 오히려 유익이 되었다는 시인.
모범(69) 오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시인의 명예를 훼손하였지만, 시인은 온 정성을 기울여 주님의 법도를 지킴.
피할 죄(70) 오만한 자들은 마음이 무뎌 분별력을 잃었으나, 주님의 법을 즐거워한 시인.
교훈(72)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의 계명이 시인에게 주신 영향.
-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시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49).
- 주님의 규례들을 기억했고, 그 규례가 시인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52).
- 시인은 밤에도 주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님의 법을 지킵니다(55).
- 주님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시인은 행복을 찾았습니다(56).
- 한밤중에라도,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62).
-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친구가 되었습니다(63).
- 주님께서 시인에게 알려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하다고 했습니다(72).
2. 하나님의 말씀이 시인의 고난 받던 시기에 주신 교훈.
- 시인이 고난 받을 때에, 그 말씀이 시인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50).
- 시인이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잘못된 길을 걸었으나,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게 되었습니다(67).
- 고난을 당한 것이, 시인에게는 오히려 유익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고난 대문에, 그는 주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71).
3. 시인의 신앙을 조롱하며 회방하는 사람들 가운데 있을 때에 취한 행동.
- 교만한 자드이 언제나 혹독하게 조롱해도. 시인은 주님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51).
- 악인들이 주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 시인의 마음 속에서는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53).
- 오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시인의 명예를 훼손했지먄, 그는 온 정성을 기울여서 주님의 법도를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드은 마움이 무뎌 분별력을 잃었으나, 시인은 주님의 법도를 즐거워 했습니다(69,70).
4. 시인의 말씀에 대한 결단.
- 내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다고 한 시인(57).
- 시인은 발걸음을 돌려 주님의 증거를 따라갔습니다(59).
- 시인은 서둘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960).
- 악인들이 시인을 줄로 얽어 매어도, 그는 주님의 법을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61).
5. 시인의 하나님께 대한 소원과 간구.
- 주님께 간구하오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58).
- 주님의 율례를 가르쳐 주시기를 구했습니다(64,68).
- 자신이 주님의 계명을 따르니, 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주시시를 간구했습니다(66).
주님,
저도 시인처럼 주님의 말씀이 삶의 위로요 희망이며 행복이 되는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세상 풍조가 어떻게 변하든지, 누가 비웃고 조롱하던지,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지 말고, 주님의 말씀에 얽어배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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