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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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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 전서 5:17-6:2 |
디모데 전서 5:17-6:2 편견없이 공평하게 하라 주후 2015년 6월 17일(수)
I. 본문 요약
17-18 /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두 배난 존경하고, 특히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장로들을 더욱 그리해하야 한다.
19-21 / 장로들에 대한 고발, 죄 짓는 사람에 대한 처벌을 할 때에 편견없이 공평하게 하라.
22-23 / 아무에게도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라. 건강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 쓰라.
24-25 / 죄와 선행은 때가 되면 드러난다.
6:1-2 / 신도가 된 종들에게 준 권면.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7) 잘 다스리는 장로, 특히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장로들을 존경하라.
교훈(18) 성경에 이르기를 “일꾼이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음.
경고(19)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인이 없이는 받아들이지 말라.
경고(20) 죄를 짓는 사람은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서, 나머지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라.
명령(21) 편견없이 이것들을 지키고, 어떤 일이든지 공평하게 처리하라.
경고(22) 아무에게나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라.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
교훈(23)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교훈(24,25) 어떤 사람의 죄는 재판 받기 전에 드러나고, 어떤 사람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난다. 착한 행실도 이와 마찬가지다.
교훈(6:1) 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사람은 자기 주인을 아주 존경할 분으로 여겨야 한다. 그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에 욕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경고(2) 신도인 주인을 섬기는 종들은, 그 주인이 신도라고 해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오히려 주인을 더 잘 섬겨야 한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장로들에 대한 교훈
-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두 배로 존경을 받아야 한다(17).
- 특히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장료들은 더욱 그러해야 한다(17).
- 일꾼이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18).
- 장로에 대한 고발을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인이 없이는 받아들이지 말라(19).
2. 일을 처리할 때의 처신
- 죄를 짓는 사람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서, 나머지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라(20).
- 편견없이 이것들을 지티고, 어떤 일이든지 공평하게 처리하라(21).
- 아무에게나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고, 죄에 끼어들지 말고, 자기를 깨끗하게 지키라(22).
- 어떤 사람의 죄는 명백해서 재판 전에 먼저 드러나고, 어떤 사람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난다. 착한 행실도 이와 같다(24,25).
3. 신자인 종들에게 주신 권면
- 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사람은 자기 주인을 아주 존경할 분으로 여겨야 한다(6).
- 그렇게 하여아,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에 욕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6:1).
- 신도인 주인을 섬기는 종들은, 그 주인이 신도라과 해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주인을 오히려 더 잘 섬겨야 한다(2).
주님,
제가 주님께 헌신한 분들을 배나 더 존경하고, 특히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에 힘쓰는 분들을 더욱더 존경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일이든지 편견없이 공평하게 처리할 수 있는 분별력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깨끗하게 저를 지켜 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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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편견없이 공평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