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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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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 전서 5:1-16 |
디모데 전서 5:1-16 지도자로서 신도을 대하는 태도 주후 2015년 6월 16일(화)
I. 본문 요약
1-2 / 디모데가 신자들을 대할 때의 태도에 대하여 주신 권면.
3-4,8 / 참 과부에 대한 태도와 그의 부양에 대한 사도 바울이 내린 지침.
5-7 / 참 과부와 향락에 빠져있는 과부에 대하여.
9-10 / 과부로써 명부에 올릴 수 있는 자격 요건.
11-16 / 젊은 과부를 명부에 올리지 말라고 한 사도 바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4) 자녀들이 어버이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나이가 많은 남자 신도들을 나무라지 말고, 아버지를 대하듯 권면하라(1).
교훈(1) 젊은 남자는 형제을 대하듯이 권면하라(1).
교훈(2) 나이가많은 여자는 어머니를 대하듣이 권면하라(2).
교훈(2) 젊은 여자는 자매를 대하듯이, 오로지 순결한 마음으로 권면하라.
교훈(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교훈(4) 어떤 과부에게 자녀들이나 손자들이 있으면, 그들을 먼저 자기네 가족에게 종교상의 의무를 행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어버이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시는 일이다.
따를 모범(6) 참 과부로서 의지할 데가 없는 이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밤낮으로 끊임없이 간구와 기도를 드린다.
경고(6) 향락에 빠져 사는 과부는 살아 있으나 죽은 것이다.
경고(7) 그런 과부에게 이런 것들을 명령하여, 그들이 비난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
피할 죄, 경고(8) 누구든지자기 친척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그는 벌써 믿음을 저버린 사람이요, 믿지않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
교훈(9,10) 과부의 명부에 올릴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자격 요건.
경고(11) 젊은 과부는 명부에 올리는 것을 거절하라.
교훈, 경고(11) 그들이 그리스도를 거슬러 정욕에 이끌리면 결혼을 하고 싶어할 것이고, 처음 서약을 저버렸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 것이다.
교훈, 경고(13) 또한 그들은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빈둥거리는 것을 익힐 것이고, 수다를 떨고 남의 일에 참견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할 것이다.
교훈(14) 젊은 과부들은 재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다스려서, 적대자들에게 비방을 할 기회를 주지 말도록 하라.
결과, 경고(15) 어떤 과부들은 이미 곁길로 나가서, 사탄을 따라갔음.
교훈(16) 어떤 신도의 집안에 과부들이 있거든, 그 신도가 그들을 도와 주어야 하고, 교회에 짐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여야 교회가 참 과부들을 도울 수 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지도자로서 신도들을 대하는 태도.
- 나이가 많은 이를 나무라지 말고, 아버지를 대하듯 권면하라(1).
- 젊은 남자는 형제를 대하듣이 권면하라(1).
- 나이가많은 여자는 어머니를 대하드디 권면하라(2).
- 젊은 여자는 재매를 대하듯이, 오로지 순결한 마음으로 권면하라(2).
- 참 과부를 존대하라(3).
2. 과부를 공궤하는 일에 대하여.
- 어떤 과부에게 자녀들이나 손자들이 있으면, 그들은 먼저 자기네 가족에게 종교상의 의무를 행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어버이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시는 일이다(4).
- 참 과부로서 의지할 데가 없는 이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밤낮드로 끊임없이 간구와 기도를 드린다(5).
- 누구든지 자기 친척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그는 벌써 믿음을 저버린 사람이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8).
- 참 과부로 명부에 올릴 이는, 예순 살이 덜 되어서는 안 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사람이라야 한다(9).
- 그는 착한 행실을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자녀를 잘 기르거나, 성도들을 자기 집에 모시거나,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도와주거나, 모든 선한 일에 몸을 바친 사람이어야 한다(10).
- 어떤 신도의 집안에 과부들이 있거든, 그 신도가 그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 교회에 짐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 그리해야 교회가 참 과부를 도울 수 있다(16).
3. 젊은 과부들에 대하여.
- 젊은 과부는 명단에 올리는 것을 거절하라(11).
- 그들은 그리스도를 거스러 정욕에 이끌리면, 결혼을 하고 싶어할 것이고, 처음 서약을 저버렸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 것이다(11,12)
- 그들은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빈둥거리는 것을 익힐 것이다. 더욱이 빈둥거릴 뿐만 아니라, 수다를 떨고, 남의 일에 참견하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할 것이다(14).
- 젊은 과부들은 재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다스려서, 적대자들에게 비방할 기회를 주지 말라(14).
- 어떤 과부들은 이미 곁길로 나가서, 사탄을 따라갔다(15).
주님,
제가 신도들을 대할 때에 온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순결한 마음으로 대하게 하소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잘 분별해서 도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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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지도자로서 신도를 대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