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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다윗의 감사
사무엘 하 23:1-7
사무엘 하 23:1-7                             다윗의 감사                  주후 2015년 10월 29일(목)
 
I. 본문 요약
 
1 / 다윗이 마지막 남긴 말의 서두.
2-4 /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왕의 영향력은 햇빛과도 같음.
5-7 / 다윗의 왕실을 만사에 견고하게 하시고, 악한 사람들은 불살 태우게 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다윗을 기름부으셔서 왕으로 삼으신 하나님.
성령님(2) 다윗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3)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하나님.
하나님(3,4) 공으로 다스리는 왕을 칭찬하신 하나님.
하나님(5) 다윗과 영원한 약속을 세우신 하나님.
하나님(5) 만사에 아쉬움 없이 잘 갖추어 주시고, 견고하게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 이스라엘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어 하나님게 올린 다윗.
교훈(2) 주님의 영이 다윗을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의 말씀이 혀에 담겼음.
교훈(3,4)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은, 구름이 끼지않은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아침 햇살과 같다고 하시고,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햇빛과도 같다고 하심.
약속(5) 다윗과 영원한 약속을 세우시고, 견고하게 하신 하나님.
경고(6) 악한 사람들은 가시덤불과 같아서 불에 살라 태울 수밖에는 없는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다윗은 누구였는가?
-      높이 일으켜 세움을 받은 용사라고 했습니다(1).
-      야곱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라고 했습니다(1).
-      이스라엘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은 왕이라고 했습니다(1).
 
2.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떤 일을 하셨다고 했는가?
-      주님의 영이 그를 통하여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2).
-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서, 바른 왕도와 그 영향력을 말씀해 주셨다고 했습니다(3,4).
-      하나님께서는 그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만사에 아쉬움 없이 잘 갖추어 주시고 견고하게 하셨습니다. 그의 모든 소원을 들어 주셨습니다(5).
 
주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누구이며, 자신을 통하여 이루신 일이 무엇이며, 그 맡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심을 찬양한 것과 같이 저도 다윗과 같은 태도로 사는 일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731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김. 역대상 1
1730 성결하게 하고 역대상 15:1-16
1729 언약궤를 옮기겨다가 중단힘. 역대상 13:1014
1728 다윗과 함께하신 만군의 하나님 역대상 11:1-9
1727 사울 왕의 죽음 역대상 10:1-14
1726 주님을 송축하여라. 시편 134-135:21
1725 다윗의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 사무엘 하 24:18-25
1724 다윗이 인구조사를 명함. 사무엘 하 24:1-17
1723 다윗의 감사 사무엘 하 23:1-7
1722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찬양 사무엘 하 22:1-30
1721 세바의 반란 사무엘 하 20:1-16
1720 형제가 어울려 사는 모습의 아름다움 시편 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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