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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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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1-3 |
시편 133:1-3 형제자매가 어울려 사는 모습 주후 2015년 10월 25일(주일)
I. 본문 요약
1-3 / 형제자매가 어울려 사는 모습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시온 산에서 영생의 복을 약속하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형제자매가 어울려 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교훈(2) 형제자매가 어울려 사는 모습은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음.
교훈(3) 형제자매가 어울려 사는 모습은 헐몬산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 같다고 함.
약속(3) 주님께서 시온에서 복을 약속하셨는데, 그 복은 곧 영생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시인이 참으로 아름답게 본 것.
- 형제자매가 함께 어울려서 사는 것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1).
-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다고 했습니다(2).
- 허르몬 산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고 같다고 했습니다(3).
· 주님께서 시온에서 복을 약속하셨는데, 그 복은 곧 영생이라고 했습니다(3).
주님,
제가 형제자매와 어울려 아름답게 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혈육의 형제자매만이 아니라, 주 안에서 형제자매 된 분들과도 잘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에서 약속하신 영생의 복을 누리면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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