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이사야 42:10-25 |
이사야 14:10-25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 주후2012년 11월 30일(금)
I. 본문 요약
10-13 / 대적들을 물리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14-17 / 구원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18-22 / 깨닫지 못하고 눈멀어 약탈을 당한 이스라엘.
23-25 / 하나님께 귀 기울이지 않음으로 인하여 약탈당한 이스라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3) 용사처럼 나서시고, 천사처럼 용맹을 떨치시는 하나님. 대적들을 물리치시는 하나님.
하나님(16) 눈 먼 백성을 인도하실 하나님.
하나님(21) 백성을 구하셔서 의를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24) 이스라엘을 약탈자에게 넘겨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0) 새 노래로 주님을 찬송하여라. 모든 피조물이 주님을 찬송하여라.
명령(11) 기쁜 노래를 불러라. 산 꼭대기에서 크게 외쳐라.
명령(12)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섬에까지 울려 퍼지게 하라.
약속(15) 큰 산과 작은 산을 황폐하게 하고, 그 초목들을 모두 시들게 하고, 강들을 사막으로 만들고, 호수를 말리겠다고 하신 하나님.
약속(16) 내가 눈 먼 나의 백성을 이도할 것인데,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겠다. 그들 앞에 서서,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경고(17) 우상을 신이라고 하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명령, 경고(18) 귀가 먹은 자들아, 들어라, 눈이 먼 자들아 환하게 보아라.
경고(19) 눈 먼 자, 귀먹은 자가 바로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임.
교훈, 경고(20) 눈이 멀고 귀가 먹은 것은 많은 것을 보았으나, 마음에 새기지 않았기 때문이며, 귀담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훈(21) 하나님은 율법과 교훈을 높이셨고, 백성이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기를 바라셨음.
경고(23)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주의하여 듣겠느냐?
피할 죄(24) 백성이 주님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법을 순종하려 하지 않았음.
피할 죄(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참혹한 전화를 쏟으셨어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이사야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새 노래로 주님을 찬송하라고 했습니다(10).
-
땅 끝과 하를과 바다속과 섬들에 사는 주민들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10).
-
광야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11)
-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섬까지 울려퍼지게 하라고 했습니다(12).
2)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하여 크게 부르짖겠다고 했습니다(14).
-
백성들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6).
-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고 했습니다(16).
-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겠다고 하셨습니다(16).
3)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귀가 먹고, 눈이 먼 자들이었습니다.
-
많은 것을 보았으나, 마음에 새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구가 열려 있으나, 귀담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18).
-
백성이 주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법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24).
-
하나님이 그들을 황폐하게 하였어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습니다(25).
주님,
제가 온 정성을 다 드려서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일생토록 주님의 인도를 받기 원합니다.
저의 영안과 귀가 늘 주님의 귀한 말씀의 교훈을 존중하여 순종하므로써, 마음에 새기고 귀담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보여 주실 때에 즉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