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이사야 40:1-11 |
이사야 40:1-11 “너는 외쳐라” 주후 2012년 11월 26일(월)
I. 본문 요약
1-2 / 내 백성을 위로하라.
3-5 / 주님의 오실 길을 닦아라.
6-8 / 인생은 잠시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9-11 / 힘껏 좋은 소식을 전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2) 이스라엘에게 사죄를 선포하신 하나님.
하나님(3-5, 10)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오시는 하나님.
하나님(11) 목자와 같이 양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팔로 않으시며, 젖을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 나의 백성을 위로하라.
교훈(2)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신 하나님.
명령(3) 주님의 오실 길을 닦아라.
명령(4) 모든 계곡은 메우고, 산과 언덕은 깍아 내리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하고, 험한 곳은 평지로 만들어라.
약속(5)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것을 함께 볼 것이다.
명령(6) “너는 외쳐라.”
교훈(6)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
경고(7) 주님게서 인생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교훈(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명령(9) 좋은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어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거라. 너의 목소리를 힘꺼 높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 성읍들에게 “여기에 너희의 하나님이 계신다”하고 말하여라.
약속(10) 만군의 주 하나님이 오신다. 권세를 잡고 친히 다스리실 것이다.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약속(11) 하나님은 목자와 같이 그의 어린 양 때를 먹이시며, 어린 양들을 팔로 모드시고, 품에 안으시며, 젖을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다루신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본문은 이사야서 1-39장의 말씀과는 매우 다른 희망과 용기의 말씀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새 일을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1) 바벨론의 포로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셨습니다(1).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복역 기간이 끝났다고 하셨습니다(2).
-
그들이 지은 죄의 복역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았다고 하셨습니다(2).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이 오시는 길에 대한 준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께서 오실 큰 길을 곧게 내라고 하셨습니다(3).
-
모든 계곡을 메우고 언덕은 깍아 내리고, 거친 길을 평탄하게 하고, 험한 곳은 평지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4).
-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니, 모든 사람들이 함 깨 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5).
3)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아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6).
-
주님께서 그 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7).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고 하셨습니다(8).
4)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는하나님은 다음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
권세를 잡고 친히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10).
-
백성들에게 주신 상급을 , 보상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십니다(10).
-
목자와 같이 그의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팔로 모으시고, 품에 안으시며, 젖을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시는 분이십니다(11).
-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기쁜 소식을 선포하기 위하여,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목소리를 힘껏 높여 “유다 성읍에 너희의 하나님이 계신다”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주님이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하심과, 주님께서 영광중에 오심을 기뻐하여 길을 예비하며, 주님의 사랑과 인자하신 통치를 전하는 힘써 증거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