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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성전에서 율볍책을 발견함
열왕기하 22:1-20
열왕기하 22:1-20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함        주후 2016년 5월 22일 (주일)
 
I.본문 요약
 
1-2 /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한 요시아. 다윗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은 요시아.
3-7 / 사반 서기관을 성전의 힐기야 대제사장에 보내어, 백성이 주님의 성전에 바친 헌금을 계산하여 성전을 수리하도록 지시함.
8-10 / 힐기야 대제사장이 사반 서기관에게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사반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사반은 그 율법책을 왕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11-13 / 왕이 그 율법책을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하며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신하들과 대제사장에게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였습니다.
14-20 / 요시아의 부하들이 예언자 훌다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하자, 유다가 멸망할 것을
왕에게 가서 전하라고 했고, 요시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깊이 뉘우치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므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리실 재앙을 그가 죽을 때까지 유보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6) 여자 예언자 훌다를 통하여, 유다 왕이 읽은 책에 있는 모든 말대로, 예루살렘과 그 안에 사는 주님에게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7)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그들이 한 모든 일로 분노하신 하나님께서 이 분노를 예루살렘에 쏟으실 것이며, 아무도 끄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9,20) 겸손히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주님 앞에서 통곡한 요시아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가 죽을 때까지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하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2)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고, 그으ㅢ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은 요시아 왕.
모범(3-6) 백성들이 헌금한 돈을 모두 계산하여, 성전 수리 공사를 하라고 지시한 요시아 왕.
모범(7)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미장이, 돌 쌓는 사람들은 모두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라, 일단 돈을 넘겨 주 다음에는 그 돈을 계산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한 요시아 왕.
모범(8,9) 서기관 사반이 왕이 지시한 바를 대 제사장에게 전달했음을 말하면서 대 제사장이 그에게 전달한 책을 넘겨 받았음을 보고하고, 왕 앞에서 그 책을 큰소리로 일은 사반.
모범(11) 요시아 왕이 그 책의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 하며 자기의 옷을 찟음.
모범(13) 요시아 왕이 힐기야 대제사장과 사반의 아들 아이감고 미가야의 아들 악복롸 사반 서기관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하여, 자신을 대신하여 주님께로 나가서, 두루마리에 발견된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라고 지시함.
모범(14) 요시아 욍의 부하들이 훌다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함.
경고(15-17) 요시아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씀과 같이, 하나님게서 예루살렘 성과 이 곳에 사는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하심.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그들이 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분노를 격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분노를 끄지 못할 것이라고 하심.
약속(18-20) 요시아 왕이 발견 된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깊이 뉘우치고,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주님 앞에서 통곡하였기 때문에, 기도를 들어 주시고, 예루살렘에 내리기로 하신 모든 재앙을, 요시아 왕이 죽을 때까지는 내리지 않게다고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성전수리를 명한 요시아 왕.
-    요시아 왕 제 십팔년에, 왕은 서기관 사반을 주님의 성전에 보내며 성전 수리에 대하여 대 제사장 힐기야에게 지시하였습니다(3).
-    “백성이 바친 헌금을 계산하도록 하고,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들에게 맡겨, 일하는 인부들에게 품삯을 주어 성전에 파손된 곳을 수리하게 하고, 성전 수리에 필요한 목재와 석재도 구입하라.”하고 명했습니다(4-6).
-    “그들은 모두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니, 일단 종을 넘겨 준 다음에는 그 돈을 계산하지 않도록 하라.”하고 요시아 왕이 명했습니다(7).
 
2.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함.
-    힐기야 대제사장이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여, 서기관인 사반에게 넘겨 주었습니다(8).
-    사반이 그 책을 읽어 본 다음에 왕에게, 힐기야 대제사장이 자기에게 책 한 권을 건네 주었다고 보고한 다음에, 그 책을 왕 앞에서 큰 소리로 읽었습니다(10).
 
3.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옷을 찢고 애통해 한 요시아 왕.
-    요시아 왕이 그 율법책을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하며 자기의 옷을 찢었습니다(11).
-    요시아 왕이 중요 신하들에게 부탁하여, “이번에 발견된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시오. 우리의 조상이 이 책의 말씀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이 지키도록 규정된 이 기록대로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에게 내시신 주님의 진노가 크오.”라고 하였습니다(13).
-    신하들이 여자 예언자 훌다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하니, 그 여인은 “유대 왕이 읽은 책에 있는 모든 말대로, 예루살렘과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하고 말씀하셨음을 알렸습니다(16,18).
-    그러나 요시아 왕이 예루살렘이 황폐하여지고, 이 곳 주민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깊이 뉘우치고, 나 주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내 앞에서 통곡하였기 때문에 왕의 기도를 들어주겠다고 하셨습니다(19).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곳에 내리시기로 한 모든 재앙을, 요시아 왕이 죽을 때까지는 내리지 않으시게다고 약속하셨습니다(20).
 
·         멸망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그들이 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분노를 격발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17).
·         하나님의 분노를 이 곳에 쏟을 거이지만, 아무도 끄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7).
 
주님,
요시아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히 무릎을 꿇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신 말씀의 뜻을 알기 위하여 애쓰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하 22:1-20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함        주후 2016년 5월 22일 (주일)
 
I.본문 요약
 
1-2 /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한 요시아. 다윗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은 요시아.
3-7 / 사반 서기관을 성전의 힐기야 대제사장에 보내어, 백성이 주님의 성전에 바친 헌금을 계산하여 성전을 수리하도록 지시함.
8-10 / 힐기야 대제사장이 사반 서기관에게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사반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사반은 그 율법책을 왕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11-13 / 왕이 그 율법책을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하며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신하들과 대제사장에게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였습니다.
14-20 / 요시아의 부하들이 예언자 훌다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하자, 유다가 멸망할 것을
왕에게 가서 전하라고 했고, 요시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깊이 뉘우치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므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리실 재앙을 그가 죽을 때까지 유보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6) 여자 예언자 훌다를 통하여, 유다 왕이 읽은 책에 있는 모든 말대로, 예루살렘과 그 안에 사는 주님에게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7)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그들이 한 모든 일로 분노하신 하나님께서 이 분노를 예루살렘에 쏟으실 것이며, 아무도 끄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9,20) 겸손히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주님 앞에서 통곡한 요시아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가 죽을 때까지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하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2)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고, 그으ㅢ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은 요시아 왕.
모범(3-6) 백성들이 헌금한 돈을 모두 계산하여, 성전 수리 공사를 하라고 지시한 요시아 왕.
모범(7)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미장이, 돌 쌓는 사람들은 모두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라, 일단 돈을 넘겨 주 다음에는 그 돈을 계산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한 요시아 왕.
모범(8,9) 서기관 사반이 왕이 지시한 바를 대 제사장에게 전달했음을 말하면서 대 제사장이 그에게 전달한 책을 넘겨 받았음을 보고하고, 왕 앞에서 그 책을 큰소리로 일은 사반.
모범(11) 요시아 왕이 그 책의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 하며 자기의 옷을 찟음.
모범(13) 요시아 왕이 힐기야 대제사장과 사반의 아들 아이감고 미가야의 아들 악복롸 사반 서기관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하여, 자신을 대신하여 주님께로 나가서, 두루마리에 발견된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라고 지시함.
모범(14) 요시아 욍의 부하들이 훌다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함.
경고(15-17) 요시아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씀과 같이, 하나님게서 예루살렘 성과 이 곳에 사는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하심.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그들이 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분노를 격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분노를 끄지 못할 것이라고 하심.
약속(18-20) 요시아 왕이 발견 된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깊이 뉘우치고,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주님 앞에서 통곡하였기 때문에, 기도를 들어 주시고, 예루살렘에 내리기로 하신 모든 재앙을, 요시아 왕이 죽을 때까지는 내리지 않게다고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성전수리를 명한 요시아 왕.
-    요시아 왕 제 십팔년에, 왕은 서기관 사반을 주님의 성전에 보내며 성전 수리에 대하여 대 제사장 힐기야에게 지시하였습니다(3).
-    “백성이 바친 헌금을 계산하도록 하고,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들에게 맡겨, 일하는 인부들에게 품삯을 주어 성전에 파손된 곳을 수리하게 하고, 성전 수리에 필요한 목재와 석재도 구입하라.”하고 명했습니다(4-6).
-    “그들은 모두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니, 일단 종을 넘겨 준 다음에는 그 돈을 계산하지 않도록 하라.”하고 요시아 왕이 명했습니다(7).
 
2.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함.
-    힐기야 대제사장이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여, 서기관인 사반에게 넘겨 주었습니다(8).
-    사반이 그 책을 읽어 본 다음에 왕에게, 힐기야 대제사장이 자기에게 책 한 권을 건네 주었다고 보고한 다음에, 그 책을 왕 앞에서 큰 소리로 읽었습니다(10).
 
3.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옷을 찢고 애통해 한 요시아 왕.
-    요시아 왕이 그 율법책을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하며 자기의 옷을 찢었습니다(11).
-    요시아 왕이 중요 신하들에게 부탁하여, “이번에 발견된 이 두루마리의 말씀에 관하여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도록 하시오. 우리의 조상이 이 책의 말씀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이 지키도록 규정된 이 기록대로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에게 내시신 주님의 진노가 크오.”라고 하였습니다(13).
-    신하들이 여자 예언자 훌다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하니, 그 여인은 “유대 왕이 읽은 책에 있는 모든 말대로, 예루살렘과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하고 말씀하셨음을 알렸습니다(16,18).
-    그러나 요시아 왕이 예루살렘이 황폐하여지고, 이 곳 주민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깊이 뉘우치고, 나 주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옷을 찢고, 내 앞에서 통곡하였기 때문에 왕의 기도를 들어주겠다고 하셨습니다(19).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곳에 내리시기로 한 모든 재앙을, 요시아 왕이 죽을 때까지는 내리지 않으시게다고 약속하셨습니다(20).
 
·         멸망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그들이 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분노를 격발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17).
·         하나님의 분노를 이 곳에 쏟을 거이지만, 아무도 끄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7).
 
주님,
요시아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히 무릎을 꿇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신 말씀의 뜻을 알기 위하여 애쓰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863 세월의 빠름이 실감납니다. 경건의 시간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나누었음에 감사하면서
1862 남은 지도자들, 남은 백성들의 최후 열왕기하 25:18-30
1861 예루살렘의 멸망 열왕기하 24:18-25:17
1860 요시아의 담대한 계획 열왕기하 23:1-20
1859 성전에서 율볍책을 발견함 열왕기하 22:1-20
1858 하나님을 떠난 므낫세와 아몬 열왕기하 21:1026
1857 히스기야의 발병과 회복 열왕기하 20:1-21
1856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열왕기하 19:20-37
1855 환난과 굴욕의 날에 열왕기하 19:1019
1854 그런데도, 앗수를 왕은 열왕기하 18:17-37
1853 주님께만 매달린 히스기야 왕 열왕기 하18:1-16
1852 이스라엘에 정착한 앗수르 사람들 열왕기하 1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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