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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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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실 때 기뻐했던 사람들 |
밤에 들에서
1.
밤에 들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나 소식을 전하였으니
오늘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탄생하셨다
천군 찬사들 찬송의 함성이 하늘퍼지니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라!
2.
밤에 빛나는 수 많은 별들 중 한 큰 별보고
동방박사들 그 별을 따라서 먼 길 떠나서
왕의 왕이신 독생자 나심을 경배하려고
산과 강들과 목마른 광야 길 참고 견디어
아기예수께 경배하며, 예물 드린 박사들!
3.
꿈에 천사가 요셉을 깨우쳐 일러주기를
주의 영으로 인하여 잉태한 마리아에게
나실 아들은 메시아 구세주 예수님이라
말씀 듣고서 기꺼이 순종해 맞아들이니
인류를 구할 임마누엘, 우리 주님 나셨네!
(O.J.Y.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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