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새 하루를 주시는 주님께 드리는 찬송시 |
새 아침 밝으니
1.
새 아침 밝으니 햇살이 닿는곳
색깔이 살아나 만물이 춤추며
생기가 넘치니 공포와 절망의
어둔 밤 지나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잠자는 영혼을
일깨워 주시네, 일깨워 주시네.
2.
새들의 지저귐 들으며 움트는
새 싹의 잎들이 봄 햇살 받고서
해맑은 하늘로 솟구쳐 올르니
죽어야 사는 것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우둔한 영혼을
일깨워 주시네, 일깨워 주시네.
3.
찬란한 햇살과 함께한 아침에
화사한 꽃들의 봉우리 열리고
향기론 꽃향기 만방에 퍼지어
닫혀진 영혼의 창문을 열어서
주님이 주시는 인생의 참 기쁨
일깨워 주시네, 일깨워 주시네.
(O.J.Y 2011.6.1)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