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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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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
고난의 주, 부활의 주
1.
이 땅에서의
마지막 기나긴 밤을
새하얗게 지새시고
땀이 핏방울 되도록
땅에 떨구시며
아버지 뜻대로
아버지 뜻대로
고난의 잔을 택하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예수님!
2.
십자가 고통
차마 보실 수 없어
눈 감으셨던 하나님
온 우주도 다 멈춘 듯
하늘도 빛 잃고
침묵한 그 한낮
죽을 영혼 위해
아파하시는 눈물과
사랑의 가슴을 찢어
피 흘리신 예수님!
3.
어둡던 돌무덤
영광의 빛이 가득 찬
부활하신 주님 능력
무덤을 막았던 돌문
깨치사 여시고
눈부신 천사들
부활 소식 전해
주님 다시 사심으로
죽음 공포를 완전히
정복하신 예수님!
(O.J.Y. 2009.10.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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