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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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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마다 입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 |
어찌 다 알 수 있으라!
1.
외아들을 잃은 슬픔에 절규하던
나인성 과부가 관에 손을 대어 멈추신
예수님의 눈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상한 마음 보았을 때
여인이 느꼈을 감동을
어찌 다 알 수 있으랴!
2.
모두에게 소외 되어서 비참해진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어 낳게 해주신
예수님의 손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전능하심 알았을 때
병자가 느꼈을 감격을
어찌 다 알 수 있으랴!
3.
엠마오로 향해 내려간 제자들이
함께 앉으셔서 떡을 떼어 나눠 주시는
예수님의 손에 상처 보면서
그분이 부활하심 알았을 때
그들이 느꼈을 충격을
어찌 다 알 수 있으라!
(O.J.Y. 200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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