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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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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이 된다는 것은 나의 원함을 추구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 |
제가 구하는 것이
1.
제가 구하는 것이,
스쳐가는 광선이 아닌
무한한 영광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게 하소서
거룩한 시온에서 발하는
하나님의 경이의 빛을 받고
살게 하소서!
2.
제가 구하는 것이,
나의 유익 되뇌임 아닌
하나님 영광과 원하신 것을
하는 것이게 하소서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도
하나님의 자녀로 빛된 삶을
살게 하소서!
3.
제가 구하는 것이,
세상 부귀영화가 아닌
찬란한 하나님 나라에 가서
남을 것이게 하소서
돌아갈 영원한 집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의 빛을 따라
살게 하소서!
(O.J.Y. 2009. 11. 17)
(합창곡으로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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