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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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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 |
임마누엘!
1.
찬란하게 반짝거리는 밤하늘의
별들처럼 자신을 보이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 중의 한 사람으로 사시려고
살과 피를 가진 사람으로 오신
임마누엘, 임마누엘!
2.
큰 조직과 힘찬 시위를 선동하여
이 땅 위에 공의를 이루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사시려고
살과 피를 가진 사람으로 오신
임마누엘, 임마누엘!
3.
목소리를 높여 고함을 지르시며
전능하신 능력을 자랑하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고통 받는 인간의 짐을 지시려고
살과 피를 가진 사람으로 오신
임마누엘, 임마누엘!
(O.J.Y. 2009. 8.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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