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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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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은 말씀을 기초로하여 자라나서 싹이나고 자라고 꽃피워질 ? |
싹이 나게 하소서
1.
마른 땅이 단비를 갈망함 같이
주님을 바라는 목마른 마음되어
내 삶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하심
마음에 충만히 받아서
제 영혼에 심어주신 은혜의 말씀이
모두다 싹이 나게 하소서.
2.새벽 이슬 머금은 꽃잎들 위에
쏟아져 내리는 눈부신 햇살보다
더 밝고 눈부신 하늘의 빛이 내려
감싸는 은혜의 시간에
마음 모아 머리 숙여 주님께 나아가
자녀로 자라나게 하소서.
3.
아름답고 향기론 꽃송이처럼
하늘을 숨쉬고 태양을 흡수하는
잎처럼 열려져 하늘의 빛을 향한
영혼이 모아진 시간에
무릎 꿇고 경배하며 간절히 비오니
천국이 꽃피우게 하소서.
(O.J.Y. 2009. 1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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