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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삭풍을 견뎌낸 (시 1집)
새 봄에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시
삭풍을 견뎌낸


1.
삭풍을 견뎌낸 나뭇가지들마다
봄 되어 파릇한 새싹 움터 나오고
수줍은 잎들이 하나 둘씩 펴지어
벗었던 나무들 새 옷 단장하고서
맵시를 뽐내니 정말 아름답구나
입히신 주님의 솜씨 신비하구나!


2.
봄날의 따뜻한 햇살 언 땅 녹이어
하늘로 향하는 생명 어우러지니
세상은 한 편의 그림 그린 것 같고
꽃들을 누비는 나비 사뿐히 나니
새 봄의 새 생명 공중 날개짓 하며
높으신 주님의 보좌 향하여 간다!


3.
싱그런 봄바람 타고 온기가 퍼져
움추린 대지를 두루 어루만지니
숨었던 생명의 환희 하늘 솟구쳐
기뻐서 춤추며 녹색 자리를 펴니
만물이 즐겁게 서로 화답하면서
지으신 주님의 능력 찬양 드린다!



(O.J..Y 2006)


(작곡된 곡입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115 삭풍을 견뎌낸 (시 1집) 새 봄에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시
114 주 나신 밤에 (시 1집) 성탄절 찬양시
113 기다리실 나의 주 (시 1집)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며 부르는 찬양시
112 흰 눈이 온 누리에 덮이듯 (시 1집) 주님의 인도를 구한 찬양시
111 회개 합니다. (시 1집) 예수님을 알고 회개한 찬양시
110 그 말씀 믿고 (시 1집) 주님의 약속을 믿고 살며 부르는 찬양시
109 하루를 천 년 같이 (시 1집)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키며 부느는 찬양시
108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어 (시 1집) 참된 성도들의 교제와 섬김을 위한 찬양시
107 주여! 가르쳐 주소서 (시 1집) 주님을 배우며 살기를 열망한 찬양시
106 변화된 삶 (시 1집) 구원의 은혜에 대한 찬양시
105 주여, 오소서!(1) (시 1집) 주님을 대망하는 찬양시
104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시 1집) 주님의 인도와 승리에 대한 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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