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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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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때 부를 찬송시 |
내 삶이
1.
내 삶이 무기력하게 느낀다고 할지라도,
주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서 발걸음 내 딛은
믿음의 발자국들을 남겨준 성도들 있음에
(후렴)
불신을 떨쳐버리고 주님이 가신 길 동행해
승리의 면류관 쓰고 영광의 주님을 만나리.
2.
내 삶이 심한 고통에 괴롭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돌이키기를 거부한 확고한 결단의
믿음이 승리한 것을 보여준 성도들 있음에.
3.
내 눈에 불가능하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크나큰 소망을 갖고 마침내 이뤄낼 승리를
믿으며 전진해 나가 성취한 성도들 있음에.
(O.J.Y. 2009. 1. 1)
지난 해를 얼마나 활기차게 살았는가?
최선을 다한다고 해 보았지만 활기차기 보다는 무기력한 한 해가 아니었을까?
가능보다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더 적극적인 삶을 멈춘 것은 아닌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면서 새해 아침을 맞았다.
문제는 환경이나 연령이나 나의 입지가 아니다.
목회에서는 은퇴한 현재, 만일 교회를 담임 하고 있다면 성경 공부 크라스를 만드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텐데.....
전하고 가르쳐야할 신앙의 기본을 자세를 점검할 세미나나 섬기는 지도력을 세워갈 리더십 그리고 교회 활성화를 위한 여러 모임들을
일정한 교회를 섬기고 있다면 마음껏 나눌 수 있었을 것이다.
아직은 생소한 나의 사역 Church Health Academy(교회 진흥원) 사역은 사실 내가 소속된 교회에서 조차도 아직 생소한 것이다.
코칭이나 컨설팅이라는 단어를 담임하고 계신 목회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거부감이 있는 단어인 것 같다.
그래도 이 교회, 저 교회에서 말씀 증거할 기회를 얻었고, 화요일과 목요일 성경공부 반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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