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우리 주님은 인간의 몸으로 오신 성자이신 구주이시다. |
우리 주 예수님
1.
늦 가을의 마지막 잎새가
처량하게 가지에 매달려 있듯이
모든 희망과 자비가 사라진
절망한 사람들이 사는
이 땅 위에
인간으로 오셔서 영생을 주신
독생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님!
2.
해오름의 희망도 없어서
어둠 속에 길 잃은 사람들 헤메나
모든 선함과 긍휼이 사라진
비참한 사람들이 사는
이 땅 위에
인간으로 오셔서 사랑해 주신
독생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님!
3.
죄책감의 바다에 빠져서
절규하며 괴로워 몸부림 치지만
모든 가능성 무참히 사라진
실패한 사람들이 사는
이 땅 위에
인간으로 오셔서 구원해 주신
독생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님!
(O,J,Y. 2009. 7. 1)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