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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오! 주의 부름 받은 젊은이들이여 (시 1집)
청년들을 위한 찬송시
오! 주의 부름 받은 젊은이들이여


1.
펼쳐진 희망찬  날들을 생각할 때
모든 일보다 먼저 그의 의를 구하여라
우리 어찌 나만 위해 모든 시간 허비할까
여호와께 네 길 맡겨 주님 뜻 앞세우라.


2.
너 유혹 만날 때 주께 나가 엎드리어
피할 길 열어주심 간절히 아뢰어라
우리 주님 자녀들을 영접하여 반기시니
온갖 시험 몰아칠 때 십자가 붙들어라.


3.
온 세상 절망과 허무함의 광야에서
고갈된 영혼들이 생명 샘 갈구하니
우리 어찌 복된 소식 독점하여 만족할까
곤고함이 이르기 전 네 날을 계수하라.


4.
우리를 오라고 부르는 손 보이는가
오대양 육대주가 우리를 기다리니
주님 사랑 고대하며 기다리는 저들에게
우리 육신 강건할 때 주 위해 나아가자.
 

(O.J.Y. 1981)

젊은 시절은 미래에 대한 많은 희망에 부풀어서 산다. 이 글은 80여세가 되신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의사의 최종 진찰 결과를 기다리면서 복도 의자에 앉아서 쓴 글이다.

인생이 매우 짧다는 것, 시간이 내것이 아니라는 것, 젊은 시절에 진정으로 가져야 할 꿈은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젊은 시절은 유혹이 많은 때이다. 이것을 이기는 길을 오직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엎드려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겸허함이 꼭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눈을 밖으로 돌려 주님의 사랑에 기갈한 사람들, 복음을 목메어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하리라.
(작곡된 글임)
Number Title Reference
8 오! 주의 부름 받은 젊은이들이여 (시 1집) 청년들을 위한 찬송시
7 주께서 이 땅에 위에 오실 때까지 (시 1집) 개신교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6 주의 구원을 사모하오니 (시 1집) 찬송시
5 주님 말씀 하셨네 (시 1집) 찬송시
4 한 왕이 나셨으니 (시 1집) 찬양시(마태복음 2:1-10)
3 감사절 찬송 (시 1집) 찬송시
2 아침에 주를 뵈어라 (시 1집) 찬양시(참고구절 출애급기 24장 4절)
1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 (시 1집) 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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