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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1~15 |
요한복음 4:1~15
그 당시의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지방을 피해서 갈릴리로 가곤 했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 지방을 통과 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읍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의 수가성에 도착하셔서 야곱의 우물가에 앉아 계실 때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한 여인이 대낮에 물을 길러 나왔읍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어떻게 한 여인에게 구체적으로 말씀을 증거 하시는가를 배우게 됩니다.
1. 물을 좀 달라고 하신 예수님(1~12).
그 여인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만드셨읍니다. 통념을 넘으시고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사실,수가성에 머무신 사실은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신 주님의 뜻이었읍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과 상종할 수 없는 사마리아 여인(9),인간적인 생각에 가득차서 신앙적인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여인(11,12) 남편 교체를 떡먹듯 하는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셨읍니다. 이 여인의 경우처럼 우리 개인들에게도 예수님께서 모든 조건을 뛰어 넘어서 우리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주셨읍니다.
2. 내가 주는 물은(13~15).
예수님께서 이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신 목적은 그에게 참 생수를 주시기 위함이었읍니다(14:7;37~39). 생수는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을 마신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영원한 만족의 비결,기갈한 영혼이 소생하는 길은 예수님을 믿고,의지할 때만 가능함을 보여 주십니다(14;1 빌4;12,13).
3. 예수님의 개인전도 방법(4).
*예수님은 언제나,어디서나 어떤 대상이거나를 막론하고 전도하셨읍니다(4,5).
*예수님은 문화적 선입관의 벽을 넘으셨고 그들의 영적필요를 보셨다.
*예수님은 대화를 진전시켜 나가시며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셨다(15).
*예수님은 자신이 구세주(메시아)이심을 소개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교회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것 보다 예수님을 소개해야 한다.
*예수님은 그 여인이 반응을 일으킴을 보시고 그 여인의 이야기를 들어 주셨다(11,12).
*예수님은 육신적인 과정으로부터 영적인 과정으로 발전시켜 생각하도록 하셨다(10~14).
*예수님은 그 여인으로 하여금 영적 갈망을 갖도록 도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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