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애굽기 8;16~32 |
본 문; 출애굽기 8;16~32
두번의 재앙을 겪었지만 바로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마술사들은 자신들의 기술이나 마술에 한계점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셋째와 네째의 재앙을 통해서 우리들은 다음 몇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 애굽땅의 먼지를 다 모기로 변하게 하셨습니다(17,18)
** 고센 땅에만은 동애가 없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21)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하신 백성들이 하나님을 자유롭게 예배하는 백성이 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애굽의 왕을 신으로 섬기거나 다른 여러가지 자연을 신으로 섬기거나,
더 나아가서 그들이 한갖 물질적 가치 존재로 전락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2. 바로에 대해서
그는 정치가답게 기회를 잘 이용하는 임기응변적인 인물입니다.
그말에 신실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25).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28).
우리의 언행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마 5;37).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까?(마 6;7~13)
3.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에 대해서
* 인내를 가지고 잘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증거자는 철저한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시내산으로 가서 예배할 수 없다는 바로에게 모세와 아론은 왜 그들이 나가야 하는가를 예의를 가지고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 경고를 해 주어야 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바로가 만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으면 어떻게 될것을 경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는 일을 설명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을 때 오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성서의 경고를 전해주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비록 별 진전이 없는 힘든 약속이(번번히 어겨지는) 계속되고 있지만 모세와 아론은 애굽과 그 왕이 고생에서 해방되도록 기도했습니다(30)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동역자들이나 다른 불신자들에게나 어떤 도움을 줄만한 사람에게 이야기 하기보다 하나님께 아뢰는 일이
없이는 절름발이 일 밖에 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