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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2;1~14 |
본 문; 출애굽기 32;1~14
본문에는 모세와 하나님의 긴박한 대화,아론과 백성간의 긴장감 있는 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십계명이 적용되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상태를 들은 모세는 하나님께 메어 달렸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여론앞에 선 아론은 백성들의 의견에 매달렸습니다.
한 골육이요,형제이지만 얼마나 엄청난 차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까?
1. 백성과 아론 (1~6)
백성들은 그들을 인도할 신을 보고,만지고 싶어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섬기는 신들의 형상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매우 유치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그들은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형 아론에게 앞장 설 신을 만들어 달라고 다그쳤습니다.
아론은 그들의 강한 도전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이것이 매우 민주적인 방법 같지만 한 지도자의 우유부단함은 백성들을 못되게,망측하게 만들었습니다(5,6).
로마서 12;1~2을 읽어 보십시오.
하나님을 떠나서 결정되는 일에 대해서 "아니요"라는 답변을 할 수 있어야 성숙한 지도자요,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과 모세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 백성들에 대한 섭섭함을 말씀하셨습니다(7,8).
그리고 그들에게 진노를 내리시고자 하셨습니다(10).
이런 정황에 선 모세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때 모세는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렸습니까(11~13)?
이 말을 들으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받아야 할 형벌을 제하여 주셨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기도에 대한 교훈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어떤 지도자가 진정한 지도자인가도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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