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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을 보내라."고힌 모세
출애굽기 5;1~23
본 문; 출애굽기 5;1~23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메세지를 가지고 하나님처럼 군림해서 지배하는 바로를 찾아 갔습니다.
그 결과는 오히려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모세의 마음은 한없이 괴로왔습니다.

1. 모세와 아론의 요청과 바로의 응답(1~9)

모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분부를 전했습니다.
그것은 거룩한 산(시내산)에서 하나님께 예배와 축제를 올리도록 백성을 내 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바로의 대답이 무엇입니까?-"여호와가 누구냐?"-라고 반문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백성과 사귀기를 원하십니다.
예배와 축제를 통해서 만나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들을 그들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정치적,경제적 한 수단으로 우리를 전락시킵니다.
바로는 모세의 요청을 수락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큰 고역을 부과했습니다.(6~9).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실망에 실망을 더할 때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의 대적이 한없이 강한듯 보여지고 그 지혜가 우리를 미련한 짓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요.(고후 10;3~6,고전 1;21~25).

2. 하나님께 나아가 호소하는 모세(10~23)

바로는 공사 감독자들에게 엄중한 명을 내렸습니다. 가혹하게 혹사하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 현장 감독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저주와 욕설을 퍼부었습니다(21).
이말을 듣고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햇습니다.
그 기도는 원망이 섞인 탄식이었습니다.
혹 어떤 부류의 크리스챤들은 주님의 일을 하다가 어려움에 부딪히면 이내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거야"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해지거나,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거나, 명예를 얻지 못할 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문을 살펴보십시요.
우리는 그릇된 축복관으로부터 떠나야 하겠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난을 참고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능력이 우리의 약함을 통해서 나타나시도록 소리없는 순종이 있어야함을 엿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어떤때는 우리들이 큰 믿음의 사람, 내면성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시려고 문제를 제거하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할 일은 하나님께 나아가 이 위기를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하는 일입니다.
후히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전능과 사랑의 하나님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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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든 재앙에 놀랜 마술사들 출애굽기 8;16~32
11 강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바로 출애굽기 7;1~8;15
10 제1과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1;1~6;30
9 내가 그 고역에서 건져내리라 출애굽기 6;1~30
8 "내 백성을 보내라."고힌 모세 출애굽기 5;1~23
7 어서 가라고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4;1~31
6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3;1~22
5 모세를 기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2;1~25
4 이스라엘을 번성케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1~22
3 출애굽기 서론
2 말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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