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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3;1~22
본 문; 출애굽기 3;1~22

모세가 목자로서의 긴세월이 지난후 한번은 광야를 지나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습니다.
그는 인간으로서 가질수 있는 가장 긍극적인 관심인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40 여년의 광야 훈련과 40 여년의 궁중 훈련이라는 기간후에 모세를 만나 주시고 그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어마어마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늘처럼 하나님이 쓰실만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도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공부함으로서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이 쓰실만한 지도자가 될수도 있음을 기억하며 마음을 열고 본문을 깊이 묵상합시다.

1. 나는 네 선조들의 하나님이라고 하신 하나님(6)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가시떨기 불꽃 가까이 간 모세에게 하나님은
"네가 서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5)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호기심과 관찰의 대상이 아니라 경배와 영광을 돌릴 대상이요, 절대자임을 보여 주십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조상들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분은 영원자이십니다.
약속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해 보지도 못할 위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모세가 알아야 할 것은 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이미 그의 조상들을 뽑으셨고,나이 100살에 이삭을 아브라함의 가정에 보내셨으며,
힘든 야곱을 키우시고,요셉을 통하여 역사하신 그 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의 앞에 일어나고 있는 어떤 이상한 현상보다도 더 기이한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한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사람들로서 우리도 이 사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젊은 선교회를 어떻게 도우셨는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교회들을 더허게 도우셨는가를 살펴보면 우리는 오늘과 미래에 대하여 힘차게 전진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2. 자신은 할수 없다고 한 모세(11)

7절부터 10절까지를 보면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낼터이니 너는 가서 네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어라"(10절)는 말씀으로 끝납니다.
이 명령에 대하여 그는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신의 약함을 걱정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렇습니다. 모세일지라도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12절의 보증과 격려가 없다면 말입니다.(참고 예레미야 1;6~8)
고린도후서 12;9절을 보면 사도 바울에게도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같은 약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내 권능은 약한자에게서 완전히 드러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 약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강하심이 나타난다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3.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13~15)

모세는 자기를 보낸 신이 누구인가를 묻는 백성들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되는가를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YHWH" 라고 하셨습니다.
이말은 히브리말의 "to be"(존재함)에서 온 말인데 "I am that I am", I will be what I will be" 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상의 두 말은
하나님은 영원하신 존재임을 암시합니다.(15)
어떤 성경에는 "I cause(everything) to be" 라고도 하셨는데 여기에서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심을 보여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원자이시고 창조주 이십니다.
우리가 전할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재자 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15절하),그분은 우리의 증명과 인식의 영역을 넘어계신 절대자이십니다(빌 4;7)

4. 모세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16~22)

절대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며 그들의 어려움과 가야할 미래를 알고 계십니다(16,17)
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모세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는 사람들이 수긍해 줄지 않을지도 모르는 하나님의 보내심과 그의 해방의 소식을 노예로 전락된 백성들에게 전해야만 햇습니다(16,17)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데리고 애굽왕에게 가야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방이 곧 되는일도 아닌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19,20)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도 지상명령을 주셨습니다(마태 28:19~20)
모세가 당면했던 문제처럼 어떤면에서는 두렵고, 암담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일은 순종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크신 권능으로 친히 하심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20~22)
주님께서도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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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강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바로 출애굽기 7;1~8;15
10 제1과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1;1~6;30
9 내가 그 고역에서 건져내리라 출애굽기 6;1~30
8 "내 백성을 보내라."고힌 모세 출애굽기 5;1~23
7 어서 가라고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4;1~31
6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3;1~22
5 모세를 기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2;1~25
4 이스라엘을 번성케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1~22
3 출애굽기 서론
2 말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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