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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바로
출애굽기 7;1~8;15
본 문; 출애굽기 7;1~8;15

오늘 본문 말씀으로 부터 12 장 까지에는 우리가 잘 아는 애굽땅에 내린 열가지 재앙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전능하심과,인내하심과,그의 백성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바로왕에게 요구하시는 바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에서 내 보내라는 것입니다.
그 일이 매우 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1. 하나님처럼 세우리니(1~7)

모세에게는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할 의욕이 저하되어 있었습니다(6;28,3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뜻을 두시고 동역자를 통하여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7;1,2)
하나님께서는 힘들어 하는 모세를 세우셔서 바로 앞에 하나님처럼 세우시고자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므로서 모세가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대로 그에게 전하므로서 가능합니다.
모세에게는 자신이 왕에게 줄 메세지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바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 뿐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을 왕에게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바로왕이 왜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 여기고 있습니까?
그는 이미 자신의 계획과 이기적 욕심을 포기하지 않고자 하는 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5;2,7;3).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기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역사는 요술장이들도 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11,12).
우리들이 본문을 통하여 배울 교훈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강력한 불신자들 앞에서 전해야 하는가?
***우리들이 어떠한 경우에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을 무시한 채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사실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2. 바로에게 기적을 보여 주신 하나님(8~13)

바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자 한것 같습니다(8~10).
그래서 아론이 자기 지팡이를 던지자 지팡이가 뱀이 되었습니다.
애굽의 마술사들도 그렇게 했습니다.그러나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12)
애굽의 마술사들이 어떻게 그런 이적을 행했을까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혹자는 뱀에게 최면술을 걸어서 딱딱한 지팡이처럼 만들어 가지고 최면을 풀 때 움직이기 시작하지 않을까?
혹은 사탄의 힘을 빌어서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합니다.
어쨌든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당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3.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재앙(14~8;15)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때때로 인간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역행하므로 자신들의 고통을 자청하기도 합니다.
애굽의 왕 바로가 자기의 의지를 굽히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한 그에게 재앙은 없었을 것입니다.
나일강은 애굽인들에게는 생명의 물줄기였습니다.
그러므로 나일강을 신처럼 생각했을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인식에 강하게 박혀 있는 "나일강의 신" 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 이심을 알리시고자 하셨습니다(17).
개구리가 온 땅에 기어 오르는 일을 생각하면 매우 우습습니다.
그러나 애굽인들이 당할때는 큰 재앙임에 틀림 없습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 재앙을 물러가게 해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러나 곧 변심했습니다(15).
오늘날 우리들의 세대는 나일강을, 해,달과 별들을 신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개나 고양이를 하나님 처럼 대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이나 집이나 보석이 하나님의 자리에 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를 죄와 질병과 삶의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구하는데는 절대적이 되지 못함을 알수 있습니다.
당신은 실제로 무엇을 믿습니까?
바로는 약속을 불이행 했습니다. 우리는 바로를 매우 고약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은총으로 모든 일이 잘 된 후에는 곧 그 은혜를 잊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의 생애에 이루신 일들과 베푸신 은총들을 다시 한번 살펴 보고 감사하십시오.
Number Title Reference
13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지어다. 출애굽기 9;1~35
12 모든 재앙에 놀랜 마술사들 출애굽기 8;16~32
11 강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바로 출애굽기 7;1~8;15
10 제1과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1;1~6;30
9 내가 그 고역에서 건져내리라 출애굽기 6;1~30
8 "내 백성을 보내라."고힌 모세 출애굽기 5;1~23
7 어서 가라고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4;1~31
6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3;1~22
5 모세를 기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2;1~25
4 이스라엘을 번성케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1~22
3 출애굽기 서론
2 말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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