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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6;1~30 |
본 문; 출애굽기 6;1~30
어제의 본문에서 우리는 모세의 딱한 형편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의 기도를 읽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은 모세에게 비전을 새롭게 하시며 그에게 계속하여 바로에게 도전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1.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들과 언약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의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다시 밝히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다"(2,8,29)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려면 현재도,미래에도 그리고 영원히 계셔야 할 분이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는 바로 창조주요,영원자를 의미함을 이미 공부했습니다.
모세는 지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바랬습니다.
하나님은 크신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며 애굽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지각을 뛰어 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죄로 물든 인간들, 죄의 노예처럼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계십니다.
가장 큰 우주적 능력과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2. 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것입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하기 위하여서 입니다(창세기12장).
이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이었습니다(5).
이것이 역사속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4,8).
또한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시고 지키시며,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리시기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가를 널리 알리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구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7).
당신은 하나님께서 왜 당신을 구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3. 모세와 백성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의 말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6).
그러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9).
하나님께서는 더 나아가서 "바로에게 가서 이 백성을 보내라(11)"고 요구하라는 분부를 내리셨습니다(13,29).
이 힘든 하나님의 요청에 모세는 자신의 무능을 내세웠습니다.(12,30).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리신 사명을 철회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군대로 부름받은 우리들에게 같은 전투가 있습니다(엡6장).
같은 사명이 있습니다(막 16;15).
우리도 모세처럼 우리의 무능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다.
우리의 말을 듣지 않고 믿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칩시다.(이사야 6;9,10,마태10;16~33,행7;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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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지어다. 
내가 그 고역에서 건져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