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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1~25 |
본 문; 출애굽기 2:1~25
성서에는 믿음으로 산 위대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모세가 위대한 하나님의 일군이 된 배후에는 요게벳과 같은 위대한 어머니가 있고 미리암과 같은 누나가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의 출생으로 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직전까지의 약 80 여년의 생애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어떻게 돌보셨으며, 그가 지도자가 되기위한 인간훈련을 살펴 봅시다.
1. 위대한 어머니와 누나(1~10)
세상에 나서 가장 처음 만나는 사람이 어머니 입니다.그리고 가족입니다.
어떠한 어머니를 만나는 가는 한사람의 일생을 좌우한 때가 많습니다.
요게벳은 모세를 어떻게 키웠습니까?
모세에 대해서 어떤 희망을 갖고 어떻게 했습니까? 그 결과 그의 아들은 어떤 미래를 갖게 되었습니까?
위대한 어머니, 위대한 누나는 생명을 내거는 용기와 최대한의 지혜로 시대를 섬길 일꾼을 보호하고 키우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입니다.
2. 모세가 받은 지도자 기초훈련(11~22)
모세는 그 당시에 애굽 안에서는 가장 최고의 학문을 배웠고 빛나는 장래가 보장된 유망한 사람이었습니다.(10절, 행7;22, 히 11;24,25)
참으로 이상한 하나님의 역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차 이스라엘을 이끌 영도자를 애굽의 궁전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을 받게 하신것을 볼때 그러합니다.
이 훈련을 그가 모세 5경을 기록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조직화하는일, 적들과 싸울 진영을 짤때에도, 지도자로서 갖어야 할 용기와 지혜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에게는 고난을 이겨내는 훈련, 자신과의 싸움을 견디어 내는 광야훈련, 쭉정이 세말이 있으면 하지 않아야 할 처가살이를 통한 겸손의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힘으로 이루어 보려던 동족의 해방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기 위한 긴 훈련이 있어야 했습니다.
모세가 동족을 사랑한 그 행위와 용기위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과 그에 따를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가 없이는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수 없습니다.
모세가 양떼를 끌고 광야를 배회할 때는 분명 그의 일생의 암흑기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가 40여년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는 동안 그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까요?
당신은 어떤 인생의 암흑기를 지나고 있습니까?
혹은 지났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역경을 통하여 더 큰것으로 보답해 주실날이 있을것을 믿으십시오(벧전 1;6,7).
3.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23~25)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 때문에 자신이 손해 본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가 곧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
모세가 바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참지못할 고통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 400 여년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연약하신 바를 생각하시고 그들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광대 무변 하십니다.
언약을 지키십니다.
주님이 주신 구원의 보장,생명을 주실 약속,함께하는 자들과 세상끝날까지 동행하시겠다는 약속은 변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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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지어다. 
모세를 기르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