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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1;1~11 |
본 문; 출애굽기 21;1~11
오늘날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노예라는 말이 매우 귀에 거슬립니다.
그러나 모세가 살던 시대에는 사회 구성의 한 부분이 노예들이었습니다.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십계명의 생활화를 가르쳐 주시는 제일 첫번의 예로서 상전과 노예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은 억눌린 자들을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까?
오늘날 억울한 노동조건과 부적합한 임금을 받으며 고생하는 우리 이웃들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어떠하셨습니까?
1. 자유를 주라 (1~6)
전쟁,부채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일생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6년이 지나고 7년이 되면 보상없이 자유를 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머물수 있는 자유도 주어야 했습니다.(5,6)
그의 노동력보다는 인권을,그리고 가정의 사랑의 결속을 매우 귀하게 보셨습니다.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기업인들이 꼭 배워야 할 경영의 원리가 아닐까요?
2. 여종에 대해서도 인격적으로 대하라 (7~11)
옛날 모세시대에는 여성을 돈으로 주고 사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비참한 여성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보내지 말라(7), 몸값을 치르고 내보내라(8), 외국인에게 팔지 못한다(8),
딸에게 하듯 대우해 주라(9), 여종의 의식주를 책임지고 동거생활을 계속하라(10)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여성이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일생을 눈물과 한숨속에서 살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이상의 말씀이 그 당시 사회에 얼마나 획기적인 경고의 말씀이었겠습니까?
오늘날 이 본문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사회에 적용시킬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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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과 상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