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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14;19~31
본 문; 출애굽기 14;19~31

본문 말씀은 우리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성경 본문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많은 비 신자들은 이 사건에 대하여 매우 많은 논박을 가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꼭 기억해야 할 바는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지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 또한 인간이 만들어 낸 하나님이지 역사의 섭리자,심판자,구속주가 될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를 구원하셨습니다.

1. 어떻게 홍해가 갈라졌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분명한 과학적 대답을 본문에서 찾기는 어렵지만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밤새도록 거센 바람을 일으켜서
바다를 말리셨읍니다(21).
본문의 저자가 강조하는 바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시고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자와 일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무서워서 하나님이 일하신 것이 아니라 모세가 믿음의 손을 용기있게 내밀자 하나님은 그 손을 잡아 주시고
믿음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기적적인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역사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본문 말씀을 통해서 "크신 하나님+크신 믿음=기적적 구속역사의 현실화" 라는 공식을 만들어 볼수 있겠습니다.

2. 갈라진 바다 속에서

갈라진 바다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필사적인 탈출을 하고 있었고 바로의 군대들은 필사적인 추격을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뜻은 비참한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자유하게 하시고자 했고 바로는 그 백성을 노예화 하려고 했습니다.
이 바닷속의 길에서 완전한 길판이 났습니다.(26~30)
우리는 죄의 노예였었습니다(요8;34).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은 구원하셨습니다(롬 6;6).

3. 해변가에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변가에 죽어 있는 애굽 군인들의 시체를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힘이 커서 해전에서 이긴 것도 아니고 작전이 좋아서 그들을 수장 시킨것도 아니며,
무기가 좋아서 그들의 병거를 침몰시킨 것도 아니었습니다.
해변가에 서서 안도의 숨을 쉰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능력 때문에 구원 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모세를 큰 지도자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의 대적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것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롬8;31).
어떤 사람이 큰 지도자가 됩니까?
모세처럼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백성들을 구원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Number Title Reference
25 제3과 그 피를 보고 출애굽기12;1~15;27
24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5;22~27
23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출애굽기 15;1~18
22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14;19~31
21 두려워 말라 출애굽기 14;1~18
20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3;17~22
19 그 땅으로 들어가거든 출애굽기 13;1~16
18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기 12;29~51
17 이것이 무슨 예식이냐고 묻거든 출애굽기 12;15~28
16 집에 피가 묻어 있으면 출애굽기 12;1~14
15 전무 후무한 재앙 출애굽기 11;1~10
14 협상하려는 바로 출애굽기 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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