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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0;1~29 |
본 문; 출애굽기 10;1~29
예수님은 구속사역을 쉽게 하라고 협상조로 나오는 사탄의 궤계를 물리치셨습니다(마태4장).
사탄은 오늘날도 믿는 자들을 유혹할 때 반쪽 믿음으로 만족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반쪽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의 재앙을 통하여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훈련시키고 계신가를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끝까지 자존심을 버리지 않는 바로(3)
반쪽 믿음이란 바로처럼 물질의 힘이 하나님의 능력보다 크다고 믿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의 가축만은 가지고 나가지 말아달라고 간청합니다(24).
나라가 망하게 되었어도 알량한 자존심을 굽힐 마음이 없는 바로처럼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불의를 주장하는 깊이 없는
신자들이 바로 반쪽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웃을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이용과 착취의 대상으로 삼는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은 반쪽 신앙입니다(10,11).
성서는 말하기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율법의 대 강령이라고 하셨습니다.(마태 22;37~40).
사도 바울은 그의 자존심을 버리고(자랑할 것을 배설물로 여김) 주님께 온전히 나아가서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하여 살때 위대한 하나님의 일군이 되었습니다.
2.모세를 키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각가지 재앙들을 통하여 교만한 바로와 애굽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교훈하시고자 했습니다(9;29).
그러나 한편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고, 사랑을 깨닫게 하고,신뢰하는 마음을 가져
여호와 하나님을 세세토록 찬양하며 예배하도록 하시고자 하는 일면도 있으셨습니다(2).
그러나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바로 앞에서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사자로 설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7;1,11;3,민수기12;3).
3절을 보십시요. 얼마나 담대한 도전입니까?
22,25,26,29절을 보십시오. 얼마나 느긋합니까?
가시떨기 숲에서 부름받을 때와 비교해 보시오.
그는 양과 소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재물이요,그의 백성은 하나님을 예배할 거룩한 민족이 될 것에 대한 강한 신앙을
더욱 굳게 굳혀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3~7절을 읽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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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그 피를 보고 
협상하려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