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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후무한 재앙
출애굽기 11;1~10
본 문; 출애굽기 11;1~10

매일 긴 본문을 대하다가 10절 밖에 안되는 짧은 본문을 대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문을 읽어보면 죄의 벌이 얼마나 중한가를 실감합니다.
야고보 장로님은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선택할 수 없는 재앙,장자가 죽어 넘어지는 비참한 재앙이 왜 애굽에 있게 되었는가를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1. 하나만 남은 재앙

왜 그 재앙이 왔습니까?
그 재앙에는 빈부귀천의 차이가 있습니까?(5)
그 재앙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인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 없는 지도자들 때문에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일은 애굽만이 아닙니다.
장자의 재앙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경고)는 이미 4장 23절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가지의 기적적인 사건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바로였지만,큰 손해를 보았지만 끝까지 자기의지를 내세우는 바로의 피치 못할 마지막 선택이 무엇인가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만 남은 영원한 사망으로부터 영원히 남을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요5:24).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구원의 안전이 얼마나 확실한가를 7절 말씀을 통해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 노기에 찬 모세(8)

마가복음 3장 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매우 화가 나셨던 사건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손마른 사람을 건강하게 하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집에 종이 된 그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마음이 딱딱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 대해서 크게 노하셨습니다.
아마 모세도 비슷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그가 주시는 절호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자기 길로 가는 바로를 본 모세의 심정이 어떠 했겠습니까?
우리는 언제 화를 잘 냅니까?
하나님의 역사와 관계한 울분입니까? 아니면 얄팍한 자기감정 때문입니까?
Number Title Reference
25 제3과 그 피를 보고 출애굽기12;1~15;27
24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5;22~27
23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출애굽기 15;1~18
22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14;19~31
21 두려워 말라 출애굽기 14;1~18
20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3;17~22
19 그 땅으로 들어가거든 출애굽기 13;1~16
18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기 12;29~51
17 이것이 무슨 예식이냐고 묻거든 출애굽기 12;15~28
16 집에 피가 묻어 있으면 출애굽기 12;1~14
15 전무 후무한 재앙 출애굽기 11;1~10
14 협상하려는 바로 출애굽기 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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