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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출애굽기 14;1~18
본 문; 출애굽기 14;1~18

애굽의 바로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빠져나간 것을 매우 기분 나쁘게 생각했습니다.
분통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그의 강심장을 다시 발동시켰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의 마지막 도전장을 내었습니다.
그는 그의 집에 있는 기마병과 보병등 모든 병거를 총동원 했습니다.
그야말로 애굽의 국력이 총동원 되었습니다. 그러나......

1. 모세를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하히롯 근처에 진치고 있을때 의기양양한 애굽의 바로는 노도광풍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을 덮칠듯이 따라 잡았습니다.
이 힘든 사건을 만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울부짖음은 무엇이었습니까?
* 질겁을 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자립 정신이 없이 노예로 살아온 그들에게 사건은 전진의 기회가 아니고 무거운 짐이요, 가슴을 짓누르는 공포였습니다.
이들은 자유를 향한,목적지를 향한 첫 걸음부터 어려움을 당하자 절망해서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애굽에 묻힐데가 없어서....(11)"
"우리가 이럴줄 알고 이집트에서 이집트인들을 섬기게 그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지 않았더냐(12)"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전부는 위기를 당할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에서 잘 나타납니다.
당신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합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 합니까?

2.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워주실 터이니(14)

모세는 바로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승리의 환희를 바라보았습니다.
애굽 기병의 말발굽의 먼지와 바로의 노기 띤 얼굴너머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변함없는 의지를 환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힘차게 외쳤습니다.
* 두려워 말라
* 너희를 어떻게 구하시는가 보아라
* 이집트인들을 다시는 보지 않게 되리라
* 여호와께서 싸워주실 터이니 진정하여라
우리들이 위기를 당할때 모세처럼 이런 강한 믿음을 가지고 외칠 수 있는 용사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3. 전진하라고 하신 하나님(15~18)

우리는 무엇보다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도 뒤에는 순종의 손이 있어야 합니다(15).
비록 작은 행동같을 지라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할 때 홍해를 가르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큰 역사는 기대하면서도 작은 순종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당신의 손에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이 배운 것, 재능, 시간,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사용하십시오.
암담한 사람들에게 참 살길을 여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25 제3과 그 피를 보고 출애굽기12;1~15;27
24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5;22~27
23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출애굽기 15;1~18
22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출애굽기 14;19~31
21 두려워 말라 출애굽기 14;1~18
20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3;17~22
19 그 땅으로 들어가거든 출애굽기 13;1~16
18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기 12;29~51
17 이것이 무슨 예식이냐고 묻거든 출애굽기 12;15~28
16 집에 피가 묻어 있으면 출애굽기 12;1~14
15 전무 후무한 재앙 출애굽기 11;1~10
14 협상하려는 바로 출애굽기 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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