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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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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2:1-13 |
| 히브리서 12:1-13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라. 주후 2013년 8월 1일(목)
I. 본문 요약
1-3 / 예수님을 바라보자.
4-6 / 하나님의 권면을 잊지말라.
7-9 / 징계를 참아내라.
10-13 / 징계 받는자의 유익.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
예수님(2) 자기 앞에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시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예수님(2) 하나님 보좌 오른쪽에 앉으신 예수님.
예수님(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반항을 참아내신 예수님.
하나님(5) 자녀들에게 말씀하시듯 우리들에게 권면하신 하나님.
하나님(6) 사랑하시는 자들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9) 영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하나님(10)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가자.
명령(2) 믿음의 창시자시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라.
모범(2)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 보시고,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모범(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반항을 참아내신 예수님.
명령(3) 죄인들의 반항을 참아내신 예수님을 생각하라.
약속(3) 예수님을 생각하고 배우면, 낙심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교훈(4) 우리들이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다.
경고(5)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교훈(6)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
명령(7)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라.
교훈(7)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 있는가?
교훈(8)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니다.
교훈(9)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모시고 공경하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 당연하다.
교훈(1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신다.
교훈(11) 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 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된다.
명령(12,13)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똑바로 걸으라.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인들을 경주장에 나가 있는 경주자로 비유하였습니다.
경주장에는 많은 관중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중들은 그냥 구경만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11장에 기록된 믿음으로 승리한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그냥 구경만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뛰는 경주자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 경주장에 나가지 전에 선수들이 해결할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갖가지 무거운 짐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1).
- 얽매는 죄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1).
-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가야 합니다(2).
- 믿음의 주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2 상).
2) 믿음의 경주를 하는 사람들이 주님으로부터 배워햐 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님은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2 하).
- 그리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2 하).
-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해야 합니다(3).
3)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권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5).
- 그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5).
-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살마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입니다(6).
4) 믿음을 사는 사람들에게 히브리서 저자가 준 권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자녀를 대하듯이 징계하십니다(7).
- 징계를 받는 이가 사생아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8).
-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공경하거든,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0).
5)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징계하시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10).
-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시는 것입니다(10).
- 징계를 받을 당시에는 줄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징계로 훈련 받은 사람들에게는 나중에는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11).
6) 징계를 받을 때에 받는 이가 가져야 할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12).
- 똑바로 걸어야 합니다(13).
-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해야합니다(13).
주님,
고난과 역경 또는 하나님이 훈련하실 때에,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성숙한 일꾼이 되어,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인격과 삶에 지니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앙 행로를 똑바로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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