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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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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2서 1-13 |
요한 2서 1-13 사랑은…. 주후 2013년 9월 19일(목)
I. 본문 요약
1-3 / 문안
4-6 / 서로 사랑하라.
7-9 / 속이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음.
10-11 / 속이는 자를 집에 받아들이지 말라.
12-13 / 작별 인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3)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은혜와 자비와 평화를 내려주심.
예수님(7)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 진정으로 성도들을 사랑하신 사도 요한과 동역자들.
교훈(2)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 속에 있고, 또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임.
모범(3)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한 사도 요한.
모범(4) 성도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진리 안에 살아감.
교훈(5) 모두가 서로 사랑하자.
교훈(6) 사랑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사는 것임.
경고(7)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나타났음.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는 자는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이다.
경고(8) 스스로 삼가서, 우리가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 말고,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경고(9)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이다.
교훈(9)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이다.
경고(10) 누구든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가르침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경고(11) 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사도 요한이 그 당시 본 서신을 받는 성도들에게 간청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자는 것과(5),거짓 가르침을 경계하라는 것이었습니다(8).
1) 어떻게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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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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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그 진리 때문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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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계명대로 살아감으로써 서로 사랑합니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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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고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9).
2) 속이는 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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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고백하지 않습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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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속이는 자요, 그리스도의 적대자들입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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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름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입니다(9).
3) 속이는 자들에 대한 성도들의 태도는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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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삼가서, 복음 전도자들이 수고하여 맺은 열매를 잃지말고, 충분히 포상을 받도록 하라고 명하셨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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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찾아와서,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집에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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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인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11).
주님,
제가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 주님이 주신 계명을 따라 살아감으로써, 성도들을 사랑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이는 자들을 분별하게 하여 주시고 제 마음 어느 곳에도 받아들이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과 사귀거나 동참하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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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위하여 싸우라! 
사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