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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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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서 4:7-21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주후 2013년 9월 16일(월)
I. 본문 요약
7-8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9-10 / 우리를 위하여 아들을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
11-12 /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 됨.
13-16 /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면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계심.
17-19 / 사랑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20-21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자매도 사랑한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7,8,16) 사랑이신 하나님.
하나님(9) 외 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예수님(10)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하나님(12) 서로 사랑하면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
하나님(13) 우리에게 영을 나누어 주신 하나님.
예수님(14,15) 세상의 구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하나님(19)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20)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예수님(21) 사랑의 계명을 주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7)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다.
교훈(9)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드러났으니, 우리가 그고 말미암아 살게해 주신 것이다.
교훈(1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보내 주시어 우리들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다.
교훈(11)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형제자매를 이렇게 사랑하자.
교훈(12)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임.
교훈(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영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앎.
교훈(15)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음.
교훈(16)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교훈(16)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심.
교훈(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점에 있다.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인대, 우리가 담대해 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이다.
교훈(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낸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이다.
교훈(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임.
경고(20)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경고(21)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한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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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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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여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합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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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의 안에 계시고, 그 사람도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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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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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제자매도 사랑한다(20,21).
2)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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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외아들을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하여 주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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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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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의 영을 나누어 주셨는데,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됨(13).
주님,
외아들을 아끼지 않고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서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신 것 같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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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위하여 싸우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