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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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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1 서 2:1-14 |
요한 1서 2:1-14 온 세상을 위한 중보자 예수님 주후 2013년 9월 10일(화)
I. 본문 요약
1-2 / 죄를 짓더라도 변호해 주시는 중보자 예수님.
3-6 /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과 계명과의 관계.
7-11 /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도 형제를 미워하면 실제적으로 어둠 가운데 있는 것임.
12-14 / 요한 1 서를 쓰게 된 또 다른 이유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의로우신 예수님.
예수님(2)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예수님(12) 죄를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
하나님, 예수님(13,14) 태초부터 계신 예수님.
하나님(14)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약속(1)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이 계심.
교훈(3)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경고(4)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다.
교훈(5)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독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완성된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안다.
경고(5)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지기오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
경고(9)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다.
교훈(10)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으므로,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다.
경고(11) 자기 형제 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둡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므로, 어기로 가느지 알지 못함.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임.
교훈(12)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의 죄가 이미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받았음.
모범(13,14) 아버지 된 사람들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음.
모범(13) 젊은이들이 이미 악한 자를 이김.
모범(14) 어린이들이 이미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음.
모범(14) 젊은이들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있어서 악한 자를 이겼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사도 요한은 요한 1 서를 기록한 목적을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1:4). 그리고 신자들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기록했고(2:1),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 받았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12).
1) 사도 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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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더라도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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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우신 예수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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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신 예수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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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2).
2) 사도 요한은 참 신앙 생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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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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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다고 했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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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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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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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도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이직도 어둠 속에 있다고 하셨습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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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11).
3) 사도 요한은 새 계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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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이 아니라, 믿는 자들이 처음부터 가진 계명이요, 이미 들은 계명이라고 했습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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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써보내는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신자들에게도 침되다고 했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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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 앞에는 욜무가 없습니다(10).
4) 사도 요한은 죄 용서 받은 신자들에게 요한 1 서를 쓰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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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된 사람들에게 쓰는 까닭은,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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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쓰는 까닭은, 이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여러분 속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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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쓰는 까닭은, 이미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14).
주님,
제가 주님의 계명들을 기뻐 순종하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며,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아는 일꾼으로써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하나님 안에서 주님께서 사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살고 순종하면서 살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섬기는 종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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