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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낸 사도들의 편지
사도행전 15:22-35
사도행전 15:22-35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낸 사도들의 편지        주후 2014년 2월 26일(수)
 
I. 본문 요약
 
22 / 예루살렘 교회는 대표를 뽑아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동행하게 함.
23-25 / 대표를 뽑아서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보내는 이유를 설명함.
26-27 /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와 바울을 사랑하며 뽑아 보내는 대표들의 이름을 알려줌.
28-29 / 이방인 신자들에게 아무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기로 하고 몇 가지 멀리해야 할 것들을 적어 보냄.
30-32 / 예루살렘 교회가 보낸 편지의 내용을 듣고 기쁘게 받아들인 안디옥 교회 신도들.
33-35 / 예루살렘 교회가 파송한 대표는 돌아가고,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성령님(28) 꼭 필요한 몇 가지 밖에는 더 이상 아무 무거운 짐도 이방인 신도들에게 지우지 않으심.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2) 예루살렘 교회가 대표를 뽑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함.
모범(23,24) 안디옥 교회에 문제를 일으킨 몇몇 사람들이 있음을 듣고 그 문제
에 대한 예루살렘 교회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대표를 보냄을 알린 예루살렘 교회.
모범(26) 바나바와 바울을 예수님을 위해서 자가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임을 예루살렘 교회가 인정함.
교훈, 모범(28) 성령님과 예루살레 교회 대표들은 꼭 필요한 몇 가지 외에슨 더 이상 아무 무거운 짐도 이방인 신도들에게 지우지 않기로 함.
경고(29) 우상에게 바친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고 함.
모범(30,31) 전송을 받고 안디옥에 간 예루살렘 교회 대표들과 바나바와 바울이 회중을 다 모아 놓고, 편지를 전해 주니, 회중이 편지를 읽고, 그 권면을 기쁘게 받아들임.
모범(32) 예루살레 교회 대표인 우다와 실라도 예언자이므로, 여러 말로 신도들을 격려하고, 굳세게 하여 줌.
모범(33-35) 예루살렘 교회 대표들은 거기서 얼마 동안 지낸 뒤에, 신도들의 전송을 받고 돌아가고,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면서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이방인 교회에 대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의 배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온 교회가 대표를 뽑아서,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22).
-        대표로 뽑힌 사람은 유다와 실라였습니다(23).
-        예루살렘 교회 대표을은 유다와 실라편에 보낼 편지를 써서 이방인 교회에 문안의 글과 조심해 줄 것에 대한 내용을 보냈습니다(23).
 
2)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보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23027_.
-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의 아방 교우들에게 정중하게 문안했습니다(23).
-        몇몇 사람이 우리가 시키지 않은 여러가지 말고 마음을 어지럽게 한 것을 들었음을 기록했습니다(24).
-        교회가 대표를 뽑아서,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보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음을 기록했습니다(25).
-        바나바와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임을 기록했습니다(26).
-        유다와 실라를 보냄으로 이 일을 직접 말로 전할 것임을 기록했습니다(27).
 
3)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이방인 교회에 보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령과 우리는 곡 필요한 다음 몇 가지 밖에는 더 이상 아무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기로 했다고 기록했습니다(28).
-        우상에게 바친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고 기록했습니다(29).
-        이런 것을 삼가면, 잘 행한다고 했습니다(29).
 
4) 예루살렘 교회가 보낸 대표들과 바울과 바나바가 한 일과 안디옥 교회 회중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루살렘 교회가 준 편지를 온 회중을 다 모아 놓고, 그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30).
-        회중은 이 편지를 읽고, 그 권면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31).
-        유다와 실라도 예언자이므로, 여러 말로 신도들을 격려하고, 굳세게 하여 주었습니다((33).
-        예루살렘 교회 대표들은 안디옥에 얼마 동안 지낸 뒤에 신도들에게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받고서 돌아갔습니다(33).
-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했습니다(35).
 
 
주님,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처럼, 주 안에서 배경이 다른 신도들을 격려하되 아주 구체적을 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을 통해서 편지를 써서 하듯이 분명하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다와 실라처럼 신도들을 격려하고 굳세게 해 주는 일꾼, 바울과 바나바처럼 가르치고 전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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