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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이방인을 괴롭게하지 말자.
5ㅏ도행전 15:13021
사도행전 15:13-21    이방인을 괴롭게하지 말자.   주후 2014년 2월 25일(화)
 
I. 본문 요약
 
13-14 / 야고보 장로가 회중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함.
15-18 / 이방인 전도가 예언되어 있음을 아모스 9:11,12절을 인용하여 말함.
19-21 /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히지 말고, 편지를 보내서 율법에서 정한 중요한 몇 가지만 써서 편지로 보내는 것이 좋게다고 제안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4) 이방인들을 돌아 보셔서, 그들을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한 백성을 택하신 하나님.
하나님(16-18) 이방인도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하나님.
하나님(18) 옛부터, 이 모든 일을 알게 해주시는 분이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3) 바나보와 바울이 말을 마친 뒤에, 야고보가 의견을 제시함.
모범(14) 사도 베들로의 증언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지함.
모범(16-18) 이방인이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 얻음은 구약 성경의 예언과 일치함(아모스 9:11,12)을 증언함.
교훈(17) 남은 사람들이 나 주를 찾고, 내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은 모든 이방 사람이나 주를 찾게 하겠다.
모범(19)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자고 한 야고보 장로.
경고(20)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써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함.
교훈(21) 그 이유는 예로부터 어느 도시에나 모세를 전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의 글을 읽고 있음을 상기시킨 야고보 장로.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야고보 장로는  이방인들을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베드로가 이방인들을 하나님게서 돌아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하신 일을 말했음을 강조했습니다(13,14).
-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함을 말했습니다(15).
-         아모스 9:11의 “모든 이방인들이 나 주를 찾게 하겠다”는 말씀을 인용하였습니다(16-18).
 
2)  유인 회당이 어는 도시에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것을 써서 이방인 교회에 보내자고 했습니다.
-         우상에세 바친 더러운 음식을 멀리하라(20).
-         음행을 멀리하라(20).
-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20).
 
 
주님,
야고보 장로처럼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통하여 이루시는 일을 통하여,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나와 다른 문화와 전통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여 낮게 보거나, 괴롭히는 일을 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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