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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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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6:1-14 |
로마서 6:1-14 죄에 대하여 죽고, 새 생명 가운데서 주후 2014년 5월 19일(월)
I.본문 요약
1-2 / 죄에 대하여 죽은 신자들.
3-4 / 세례를 받을 때에 죄에 대하여 죽고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게 된 신자들.
5-11 /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을 위하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함.
12-14 / 불의의 병기가 아니라, 의의 병기로 드리는 삶을 살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4,9)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예수님(10)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교훈(2)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임으로,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없다.
교훈(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신자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
교훈(4)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한 것임.
교훈(5) 신자들이 주님과 함께 죽어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함께 연합한 자가 될 것임.
교훈(6)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임을 알아야 함.
교훈(7) 신자는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 되었음.
교훈(8)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주님과 함께 살 것을 믿음.
교훈(9) 살아나신 주님을 죽음이 다시는 지배하지 못함.
교훈(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임.
교훈(11) 신자들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함.
경고(12) 죄가 신자들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몸이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경고(13) 신자들이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병기가 되게 하지 말고, 오히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같이, 하나님께 바치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바치라.
교훈(14) 신자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신자들을 다스릴 수 없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그리스도인이 죄에 더 머물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입니다(2).
-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하나 된 그리스도인은 모두 주님과 함께 죽었기 때문입니다(3).
- 세레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기 때문입니다(4).
-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게 하기 위함이시기 때문입니다(4).
2)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 주님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5).
-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가 압니다(6).
-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7).
-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8),
3)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주님을 지배하지 못합니다(9).
-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다시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10).
- 신자들이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우리를 다슬릴 수 없도록 하셨습니다(14).
4) 그리스도인은 다음과 같이 삽니다.
- 죄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11).
- 죄가 우리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우리의 몸의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12).
- 우리의 몸을 죄에 맡겨서 불의의 병기가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드르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 답게, 하나님께 바치고, 우리들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14).
주님,
제가 죄에 대하여는 날마다 죽고, 날마다 부활하신 주심과 동행함을 통하여 의의 열매를 맺으며, 온전히 헌신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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