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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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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19:1-22 |
사도행전 19:1-22 두란노 학당에서 주후 2014년 5월 16일(금)
I.본문 요약
1-2 / 에베소에서 몇몇 제자를 만나서 그들이 “성령을 받았느냐?” 고 물은 사도 바울.
3-7 / 요한의 세례 만을 받은 신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에 성령님이
그들에게 내리심.
8-10 / 사도 바울이 석 달 동안 회당에서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전했지만 완고한 반대자들이 믿으려하지 않으므로, 두란노 학당에서 날마다
2년 동안 증거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성령님(5,6)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줄 때에 성령님이 신도들에게 내리심.
하나님(11,12)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4) 세례 요한의 세례만 받은 신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 사도 바울.
교훈(6)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매 성령님이 그들에게 내리심.
모범(8) 에베소에 있는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로나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증거한 사도 바울.
피할 죄(9) 마음이 완고해진 사람들을 떠나, 제자들을 제리고 나가서, 이 년 동안 날마다
두란노 학당에거 강론한 사도 바울.
교훈(10)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됨.
교훈(11,12)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심.
교훈(13-16) 귀신 축출가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귀신을 내어 쫓으려 하다가
망신을 당함.
모범(18) 그리스도인이 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자백하고 공개함.
모범(19)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책을 모아서, 모든 사람들이보는 앞에서
불살라버림.
교훈(20) 주님의 말씀이 능력있게 퍼져 나가고, 점점 힘을 떨침.
모범(21)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을 돌아서 예루살렘으고 갔다가 로마로 꼭 가 보고자 한
사도 바울.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사도 바울의 에베소 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베소에서 몇몇 제자들에게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5).
-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내리셨습니다(6).
- 회당에 들어가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8).
- 마음이 완고하여 믿으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떠나,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나가서, 이 년 동안 날마다 두란노 학당에서 강론했습니다(9,10).
· 그 결과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10).
2) 에베소 사역 가운데 일어난 놀라운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의 손을 빌어서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셨습니다(11).
- 심지어 사도 바울이 몸에 지니고 있는 손수건이나 두르고 있는 앞치마를 그에게서 가져다가, 앓는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물러가고, 악한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12).
- 귀신 축출가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을 내쫓으려 할 때에, 악귀들을 그들에게 달려들어 몸에 상처를 입히므로 벗은 몸으로 도망갔습니다(16).
· 이런 상황이 있었으므로, 사람들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찬양하고, 신도가 된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자백하고, 공개했습니다(18).
·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이 그들의 책을 모아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습니다(19(.
· 주님의 말씀이 능력 있게 퍼져 나가고, 점점 힘을 떨치게 되었습니다(20).
3)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으면서 한 사역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게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마음에 작정했습니다(21).
- “거기에 같다가, 로마도 꼭 가 보아야 하겠다.” 하고 다짐했습니다(21).
- 먼저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니아로 보내고, 사도 바울은 얼마 동안 아시아에 더 머물러 있었습니다(22).
주님,
사도 바울처럼 열정을 가지고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이 지역에서도 능력 있게 퍼져 나가도록 주님의 일꾼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땅 끝까지 이르는 복음 전파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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