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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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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6:69-75 |
마태복음 26:69-75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 2015년 3월 30일(월)
I. 본문 요약
69-75 / 닭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다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69-74) 예수님의 말씀대로,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
모범(75)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바깥으로 나가서 몹시 울었습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
- 베드로가 안뜰 바깥쪽에 앉아 있었을 때에,한 하녀가 그에게 다가와서 “당신도 저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게 다닌 사람이네요.”라고 하자 베드로가 여러 사람 앞에서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하고 부인함(69,70).
- 베드로가 대문 있는데고 나갔을 때에, 다른 하녀가 그를 보고,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다니던 사람입니다.”하고 말하자, 베드로는 맹세하고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하고 다시 부인함(71,72).
- 조금 뒤에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당신은 틀림 없이 그들과 한패요, 당신의 말씨을 보니, 당신이 누군지 분명히 드러나오.”하자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라고 저주하며 맹세함(73,74).
2. 심히 통곡한 베드로.
- 베드로의 세 번째 부인하는 말이 끝나자 곧 닭이 울었음(74).
-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75).
- 그는 바같으로 나가서 심히 통곡하였습니다(75).
주님,
저는 베드로보다 더 연약한 사람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날마다 무장항여 주님을 부인하게 하는 세력들과 대적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어 승리하도록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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