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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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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6:1-16 |
마태복음 26:1-16 복음이 전파되는 곳 마다 주후 2015년 월 23일(월)
I. 본문 요약
1-2 /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
3-5 / 예수님을 속임수로 잡아서 죽이려고 모의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
6-13 /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과 그 일에 대한 제자들과 예수님의 반응.
14-16 / 예수님을 은 서른 닢을 받고 팔고서,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엿본 가롯 유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 이틀 후에 십자가게 달리실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
예수님(12,13) 마리아의 기름 부음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죽으실 것과 장례를 치르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
피할 죄(3)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속임수로 잡아서 죽이려고 모의 함.
모범(6,7)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
피할 죄(8,9) 여인이 한 일에 대하여 비난을 퍼 부은 제자들.
교훈(10) 여인이 아름다운 일을 하였다고 칭찬 하신 예수님.
약속(13) 온 세상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그를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신 예수님.
피할 죄(14) 가룟 유다가 대 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님을 넘겨주기로 하고 은 서른 닢을 받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가진 종교 지도자들.
- 대 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는 대 제사장의 관저에 모였습니다(3).
- 에수님을 속임수로 잡아서 죽이려고 모의 하였습니다(4).
- 그러나 백성 가운데서 소동이 일어날지도 모름으로, 명절에는 하지 말기로 했습니다(5).
2.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에 대한 제자들의 평가.
-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는,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7).
- 제자들이 이 사실에 대하여 분개하여 “왜 이렇게 낭비하는 거요?”라고 꾸짖었습니다(8).
- 이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을 텐데” 하였습니다(9).
3. 향유를 부은 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
- 예수님께서는 “왜 이 여인을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하였다고 하셨습니다(10).
- 가난한 사람은 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지만, 나는 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11).
-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치르려고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2).
- 온 세상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한 일고 전해져서, 그를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3).
4. 가룟 유다가 한 일.
-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님을 넘겨주는 댓가를 흥정했습니다(14,15).
- 그들은 은 서른 닢을 가룟 유다에게 셈하여 주었습니다(15).
- 가룟 유다는 그 때부터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노렸습니다(16).
주님,
예수님을 죽리려는 사람들, 예수님을 넘겨주려는 제자가 있지만,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인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의 삶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주님께 드릴 때에 아낌 없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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