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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6:25~40 |
요한복음 6:25~40
오늘날이나 예수님 당시나 예수님의 주위에 몰려든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의 목적과 의지로 예수님을 움직이려고 하거나,예수님을 통해서 어떤 이기적 유익만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본문에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매우 강력한 권면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1.예수님을 찾아온 군중들
군중들이 갖고있는 예수님에 대한 기대가 무엇이었읍니까(15;26)?
물론 이들은 도탄에서 허덕이며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기대 이상의 것을 주시기 원하셔서 그들에게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마라"(27)고 말씀하셨읍니다. 이 말씀은 인생을 먹고 마시는 일만을 위한 존재가 아닌 하나님과의 교통이 필요한 자요,영적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간절한 권면이 아닐 수 없읍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생명의 썩어지지 아니할 양식을 얻을 수 있읍니까?
* 26절; 예수님의 크신 능력을 깨달아야 합니다.
* 27절;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해야 합니다.
* 29절; 이일은 다름이 아닌 예수님을 믿는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로마서 6:23).
2.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군중들은 구약성경까지 인용해 가면서 예수님께 기적 행하실 것을 요청했읍니다(30,31). 하나님보다 모세를 앞세우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떡을 주신 분이 누구신가를 알려주셨읍니다.
* 33절; 진정한 떡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 35절; 생명의 떡은 나 자신이다(예수님 자신).
* 37~40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 즉 예수님을 보고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3. 왜 주님을 보고도 영생을 얻지 못할까?
본문을 보면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그들이 예수님의 의지를 받아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신들에게 맞춰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능력을 증명해 봐라(30). 얄팍한 성경지식을 근거로 해서 예수님께 무엇을 하시도록 믿어보고 있읍니다 이것은 신앙을 갖는, 주님의 능력을 기대하는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어 그 능력을 덧입으면 불가능이 없읍니다(빌립보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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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