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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6:52~59 |
요한복음 6:52~59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다는 사실은 제자들에게도 이해하기 힘든 문제였읍니다(마가8:31~33, 요한6:60).
오늘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바로 자신을 주제로 하여 설명하신 말씀입니다. 반복된 설명은 매우 중요한 교훈임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통해서 듣는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기를 원하셨읍니다.
1.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얻지 못하는 영생.
53절을 보면 예수님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지만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약속하셨읍니다(53,57,58,14;6). 이말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것에 대한 말씀이며(마태16;21). 십자가의 공로를 받아 들이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 믿음을 요구하는 영생.
본문에서 "먹는다", "마신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아들이는것,믿고 의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십자가를 보는것. 예수님의 살과 피를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겨보며 나를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값없이 주신 영원한 축복들을 더욱 믿고 의지합시다.
3. 그안에 거하기를 요구하는 영생.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을 자는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가? 하는 문제가 자연히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통하여 얻어진 힘으로 살기 때문에, 주님께서 그들안에 거하시므로(56) 차고 넘치는 풍성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요 6:35).
주님과 동거하는 성도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게 됩디다. 주님안에 거할 때 어떤 열매를 얻게 됩니까?
요한복음 15장 1절부터 17절을 읽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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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참 신앙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