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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우신 예수님의 심판
요한복음 5:30~47
요한복음 5:30~47

어제 읽은 말씀에서 본바와 같이 예수님의 엄청난 자신에 대한 증언을 들은 유대인들이 좋은 반응을 나타냈을리가 없읍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은 다시 왜 자신의 심판이 의로운지(30). 그리고 예수님이 주장하신 사실이 왜 옳은지에 대한 다른 정확한 근거들을 몇가지 더 제시해 주셨읍니다(31,32).

1. 세례요한의 증거(33~35).

유대인들은 세례요한을 매우 존경했읍니다. 그가 혹시 메시야가 아닐까 하고 생각 할 정도였읍니다(요한 1:19~28).
그런데 이미 그들이 인정하는 세례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를 밝히 증거했읍니다.

2. 하나님의 증거(36~37).

예수님에게는 세례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를 가지고 계셨읍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의 용서와 구속과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예수님의 하시는 일 자체가 하나님께서 성취하라고 맡겨주신 일이므로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낸 증거가 되신다고 하셨읍니다(참고 요한 14;8~11).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참고 마태 3:17)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비둘기처럼 나타나신 역사를 그들은 알지 못했읍니다(37).

3. 성서의 증거(38~40).

유대인들은 성서를 가지고 있다는것, 성서는 공부한다는 사실에 매우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서를 인용하고 가르치고 배워도 매우 중요한 내용을 잊은 채 열심만 있었읍니다. 그 두가지가 무엇입니까?

* 38절; 말씀에 거하지 아니한 채 성서를 이용했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읍니다.
*39,40절;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고자 하지만 예언된 메시야를 알고, 믿고, 따르지 않은채 예수 그리스도 없이 얻어 보려고 합니다.

4. 모세의 증거(41~47).

그들은 모세의 유법에 권위를 인정하고 의지 했읍니다. 그런데 모세의 율법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요, 희망의 씨앗에 불과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세가 기록한 것은 바로 나에게 관한 것이라고 하셨읍니다.
오히려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 자신들의 영광이나 주고 받았읍니다(44).
왜 예수님께서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하셨읍니까(34)?
우리는 어떤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멀어집니까(38,42,44)?
를 하지 않은채 고삐 풀리고 나태해진 상태로 매일 매일을 지날 수 있읍니다.
예수님의 경고를 기억해야 하겠읍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55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한복음 8;1~11
5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요한복음 7:37~53
53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요한복음 7:25~36
52 성전에서 가르치는 예수님 요한복음 7:14~24
51 초막절이 가까운 때에 요한복음 7:1~13
50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요한복음 6:60~71
49 참 신앙이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6:52~59
48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2 요한복음 6:41~51
47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1 요한복음 6:25~40
46 무리를 피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6;15~24
45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6:1~16
44 의로우신 예수님의 심판 요한복음 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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